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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헌터의 시대

헌터의 시대 작가 : 율국분량 : 10권 완결추천 : ★★★★★★☆☆☆☆ 리뷰 다른 헌터물처럼 이 책도 당연히 몬스터도 잡고 레벨도 올린다.그런데 재미있는것은 헌터가 되면 가장먼저 휴대폰에 헌터의 시대라는 앱이생긴다는 것이다. 음. 그래 좋은데 이 앱은 휴대폰을 바꿔도 앱이 옮겨간다는것이다.처음에 읽어보고 참 어이가 없었다.아무리 현대 판타지라고 해도 너무 현대적이지 않나? 그리고 튜토리얼에서 보면 어떻게 식칼로 장검을 만들지?초반에 어이가 없는 설정들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다보면 어느새 이 책에 빠져들게 된다. 설정들이 좀 어거지 같긴 한데 내용은 괜찮다설정이 꼬인 부분도 있고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는 부분도 많은데 이상하게 읽다보면 점점 흥미를 갖게 되는 책.내가 읽기에는 꽤 괜찮았었다.의외로 ..

책/현대판타지 2018.04.17

[책 리뷰] 블랙홀 처용

블랙홀 처용 작가 : 하늘사막분량 : 117편 1부 완결추천 : ★★★★★☆☆☆☆☆ 리뷰 117편 마지막까지 읽었는데 1부 완결이다.그런데 2부가 아직 안나온 상태인듯하다.일반 헌터물과 비슷한 전개의 이책은 대체적으로 평이한 내용이다. 전생을 기억하고 타조알 같은것을 얻게 되어 각성하고 고양이 같은 신수를 얻기도 한다. 레벨업이라는 것은 없지만 에테르를 흡수함으로써 더 강력해지고 국가의 견제를 받게 되며 아버지의 비밀도 밝혀진다. 유능한 헌터 협회 협회장으로 블랙홀의 내부 탐사를 갔다가 죽었다는것 .그리고 처용도 아버지의 길을 따라가며 1부 막이 내리게 된다. 1부 마지막에서 2부의 내용이 복선처럼 나오는데 게임판타지로 바뀔것같은 예감에 기다렸지만 아직까지 안나온것으로 알고있다. 1부를 읽으며 큰 몰입도..

책/퓨전판타지 2018.04.16

[책 리뷰] 네크로 블랙스미스

네크로 블랙스미스 작가 : 현재홍작가 분량 : 총 6권 완결추천 : ★★★★★★☆☆☆☆ 리뷰 대장장이와 네크로맨서 전혀 안어올리는 직업인데 이 책에 주인공은 두개의 직업을 갖게 된다.설정이 참 희한하다. 대장장이인 드워프에게 네크로맨서의 직업을 가지고 있고 인간이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두 직업을 전수해준다. 게임 최초의 듀얼 클래스 그리고 하나뿐인 네크로맨서 처음에 읽을 때는 좋았다.하지만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수록 점점 설정이 안맞는 부분이 발견된다. 주인공과 동생은 부모님이 죽고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아버지가 캡슐 제작자였던것.중후반에 가면 게임회사에서 아버지 친구분들이라는 회장과 이사가 아버지의 재산이라며 주인공에게 주는데 그동안 도와주지 않았던 이유는 주인공에게 시련을 주기 위한것이였다..

책/게임판타지 2018.04.16

[책 리뷰] 끝까지 가본다

​​ 끝까지 가본다. 작가 : 김태궁분량 : 카카오 스토리 연재중추천 : ★★★★★★★★☆☆ 리뷰 카카오 스토리 1일 한편 무료로 보고있는 책중에 하나이다. 요즘 게임물, 헌터물 책만 봐서 식상했는데 의외로 책 내용이 볼만하다. 어려운 형편의 주인공은 공익때 사고로 힘을 얻게 된다.헌터물 처럼 스테이터스 창이 보이거나 레벨이 오르는것이 아니고 단지 남들보다 힘이 좀더 세지고 체력이 강화된다.어머님의 빚으로 잠안자기 대회에 나가 1등을 하고 산모를 구하며 달라지는 인생.주인공의 이름보다 핫가이로 알려지게 되며 개인방송도 하게 된다. 폭력적인 내용보다는 도전하는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로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읽을수록 애잔하다.지금까지 본 내용중에 광고 계약으로 부산까지 잠을 안자면서 달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광..

책/현대판타지 2018.04.13

[책 리뷰] 내 행운 MAX

내 행운 MAX 작가 : 갈드분량 : 177화 완결추천 : ★★★★★★★☆☆☆ 리뷰 내가 나혼자만 레벨업을 읽고 이 책을 읽어서 그런지 내용이 나혼자만 레벨업이랑 비슷하다고 느꼈다. 최악의 불운을 타고난 주인공 남에게까지 피해를 입히자 자살을 하고자 한다. 죽는것도 자기맘대로 안되는 불운으로 미래에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넘어온 헌터도 죽이고 그의 게임능력을 흡수하는데,본질적인 주인공의 능력은 드레인, 남의 능력치나 스킬을 흡수하는 능력이다. 다른 능력은 보잘것 없지만 주인공의 - 행운이 반전되어 행운 스텟 MAX. 가 되고 주인공은 헌터생활을 한다.주인공이 어슬렁 거리기만 해도 죽는 몬스터들 그에 따른 레벨업. 그리고 처음에 죽은 미래의 인물에게 얻은 미래의 기억으로 미래의 뛰어난 인재를 발굴해 ..

책/현대판타지 2018.04.12

[책 리뷰] 대장장이 성공기

대장장이 성공기 작가 : 서명분량 : 총 9권 완결추천 : ★★★★★★★☆☆☆ 리뷰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다. 내가 관심있게 봤던 몇가지 책에 대한 설정들이다. 주인공이 심장판막증이라는 지병.자식을 자유롭게 뛰어 놀기 위해 캡슐을 구입한 부모님.가상현실을 접하게 되며 현실에서의 하고자 했던것을 가상현실에서 이룬 주인공현실에서의 병도 수술로 인해 낫게 되고 더욱 게임에 빠지게 된다. 위의 설정들 때문이라 그런지 나에게는 꽤 괜찮은 스토리였지만 반면에 시작하자마자 기연으로 드워프에게 기술을 전수받고,드워프 친구인 대 마법사에게 마법을 배우며 초반부터 대장장이 숙련도를 100으로 만든다.드워프에게 받은 장비로 몬스터 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들도 썰고 다닌다. 어떻게 보면 게임소..

책/게임판타지 2018.04.10

[책 리뷰] 경험치가 계속 올라

경험치가 계속 올라 작가 : 호종이분량 : 총 10권 완결추천 : ★★★★★☆☆☆☆☆ 리뷰 읽으면 읽을수록 허무한 느낌을 주는 책.걸으면 레벨이 오르고 마지막에는 숨만쉬어도 경험치가 오르는 주인공.어이가 없다.남들이 잡을 수도 없는 몬스터를 사육한다.설정이 말도 안될뿐더러 너무 막 썼다고 해야하나?나한테는 진짜 안맞는 소설이었다.단지 시간 때우기 위해서는 읽을만 하지만 이런 책을 10권이나 썼다는것이 참 대단하다고 할까? 어찌되었던 다 읽긴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랜덤확률의 스킬볼 먹기랑 뱀 같은것 도축하는것.자기도 도축하고 주인공 주변에 사람도 도축하고 뱀파이어 퀸인가도 도축하지.거기서 아이템도 나오고 경험치도 주고 스킬볼도 주니까.밸런스 붕괴인것이 이렇게 획득한 스킬의 숙련도도 같이 오른다. 다..

책/퓨전판타지 2018.04.09

[책 리뷰] 룬 마스터

룬 마스터 작가 : 월랑 분량 : 총 7권 완결추천 : ★★★★★★★☆☆☆ 리뷰 전체적으로 괜찮은 소설이다. 솔직히 회귀물인지 꿈의 한 장면인지 애매한 부분은 있지만 회귀물로 생각한다.게임상의 룬 마스터 거창하지만 장비에 룬어를 세공하는 세공사이다. 대장장이, 세공사, 연금술사등등 비전투 계열의 모험담등의 비전투계열 모험담이 재미있어지는 이유가 아무래도 기사나 마법사들의 모험이 이제 식상하다는 얘기겠지. 아무래도 좋다. 읽을만한 책이 더 많이 나올수록 즐길거리가 더 많아지니까. 과거의 게임 기자생활을 했던 기억과 가난한 환경때문에 돈도 잘벌리고 전설적인 존재였던 룬 마스터를 선택해 게임을 하게된다.그런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자기가 룬 마스터인것을 들킬까봐 참 많은 고민을 한다. 최근 읽은 책들을 보면 꼭..

책/게임판타지 2018.04.09

[책 리뷰] 황혼의 대장장이

황혼의 대장장이 작가 : 이계승분량 : 16권 완결추천 : ★★★★★★☆☆☆☆ 책 리뷰 대장장이 물을 좋아해 찾아본 책 하지만 정말 너무 난해한 내용이 많다.단순한 게임 소설로 읽으면 게임소설 같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단순한 게임 소설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깊은 내용을 담고있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오픈한 '신들의 황혼'이라는 가상현실 게임.북유럽 신화는 간단하게 토르를 생각하면 된다.처음부터 나오는 내용이라 다른 책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아이템 제작을 위한 노가다, 성공확률등등의 요소가 있고 특히 시크한 주인공이 매력이 있다. 의외로 무뚝뚝한 면이 장인과 잘 어울린다고 해야할까?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북유럽신화들. 무뚝뚝한 주인공과 신화의 내용들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분위기도 찹찹하고 내용도..

책/게임판타지 2018.04.06

[책 리뷰] 기적의 포탈

기적의 포탈 작가 : 정준분량 : 7권 완결 추천 : ★★★★★★★☆☆☆ 리뷰 드라마 도깨비를 보면 문을 열고 나가면 원하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이 책의 설정이 그것과 비슷하다 원하는 곳을 생각하면 그 곳으로 넘어가게 해주는 열쇠를 얻게되고 열쇠를 이용해 판타지 세계와 무협지 세계를 오간다는 스토리이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도 저런 열쇠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게 만들고 나라면 무엇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판타지 세계로 넘어가 라이타와 장난감을 팔기도 하고 무협세계에 넘어가 종이를 만드는 등 일단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한다.그리고 거기서 배워오는 지식들로 현실세계에서 적절하게 사용해 현실에서 사업을 하는 장면들을 보게되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기도 한다.특히 판타지 세계였나 무..

책/현대판타지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