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미는?

F급부터 레벨업 작가 : 레오프릭분량 : 총 348화 완결추천 : ★★★★★★★☆☆☆ 리뷰 이상하게 나름 열심히 읽었던 책이다. 일단 분량도 많고 헌터물이지만 먼치킨 물은 아니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레벨업을 하는 노력형 헌터물.일단 헌터물은 대부분이 그렇듯 주인공은 헌터가 아니었지만 특이한 케이스로 헌터가 된다. 이 책도 마찬가지처음부터 헌터가 되지 않았지만 몬스터의 기가 들어오면서 헌터가 되었다.중반부가지는 클랜을 만들어 세계적인 헌터로 거듭나지만 주인공의 몸에 있는 기는 몬스터의 기로 특별한 돌같은것을 흡수해야 계속 살수 있는 헌터였다. 헌팅을 처음부터 안했다면 계속 살수 있지만 헌팅한 후 레벨업이 되면 무조건 그 돌을 흡수해야 한다는 설정이다. 그리고 그의 아들에게까지 몬스터의 기가 스며들어 친구..

솔플의 제왕 작가 : 디다트분량 : 총 192화 완결추천 : ★★★★★★★★☆☆ 책 리뷰좋아하는 장르인 게임소설.우연찮게 보게 되어 끝까지 읽게 되었다.처음에 읽었을 때는 회귀물인가? 했었는데 알고보니 게임물에 복수물이다. 대체적으로 몰입도도 좋고 작가분 글 잘쓰셨다. 이 소설은 두가지 관점으로 볼수 있다.첫번째로 현실의 주인공.시원스럽지 못한 주인공의 성격 현재 상황에 비추어 보았을때 이해는 가지만 조금 많이 쪼잔하다.아이템 하나하나에 돈계산을 식대로 계산한다. 그것도 소고기 가격비율로 계산한다.하긴 잘 살기 위해 회귀한것이고 이전의 삶의 기억이 있으니 그러려니 할만하다. 두번째로는 게임상의 주인공네크로 맨서로 활동한다.다른 사람들은 키우기 힘들어 하지만 주인공의 노력으로 소환 해골들의 인공지능과 숙련..

권능의 반지 작가 : 김종혁분량 : 총 7권 완결추천 : ★★★★★☆☆☆☆☆ 책 리뷰 이 책은 내용도 어렵고 내 머리속에서 이해하기는 더 어렵다.두 명의 신의 내기로 지구와 이계가 연결이 되었고 붉은 머리의 신이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권능이 담긴 반지를 만들었다.주인공은 이 반지를 얻게 되면서 능력이 생기고 신이 만들어 놓은 길을 가게 되는데.책 중반부로 들어가면서 이런 내용이 나온다. "- 나 말고도 몇 명의 사자가 왔었지?기계는 100년 전에 셋, 50년 전에 하나, 지금 하나. 그리고 5년 후에 하나가 왔었다고 대답했다.지훈을 제외, 총 다섯 명의 사자가 왔었다는 말이었다.‘잠깐만…?’왔었다." 이 부분이 나에게 가장 큰 혼란점이었고 이해를 하려니 점점 어려운 내용으로 바뀌었다. 당연히 주인공의 시..

내 전투력 100억 작가 : 채병일분량 : 150회 완결추천 : ★★★★★★★☆☆☆ 리뷰완결까지 읽는데 3일정도 걸렸던 책.그만큼 생각할것도 없고 가볍게 읽고 넘길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은 느낌은 딱 드래곤 볼에 원펀맨을 합친 느낌이었다. 주인공의 머리가 전투력이 늘어나면서 점점 초사이언처럼 노란색으로 바뀌는 것,전투력을 측정하는데 필요한것이 전투력 측정기인데 딱 스카우터다.그리고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처럼 아이템에 연연하지 않는다. 한대치면 바로 죽는 몬스터들 아무리 봐도 원펀맨이다. 사회생활에서 실패하고 결혼생활에서 실패한 주인공 결국 오타쿠 생활을 방해받기 싫어 남들 앞에서 나서지 않는다. 하지만 위기가 찾아오면 커피 캔을 던져 몬스터를 죽이거나 소시지를 던져 이계인을 멸망시키고 외계인은 에네르기파..

마석포식자 작가 : 이종찬분량 : 총 252회 완결추천 : ★★☆☆☆☆☆☆☆☆ 리뷰 카카오 스토리에서 아직까지 보고 있는 책이다. 거대 길드의 던전에서 광산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거대 길드에 복수를 한다는 내용인데, 의외로 재미가 없다.아무리 읽어도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점이 한두개가 아닐뿐더러 주인공 자체가 싸이코라고 해야할까?다른 책들을 보면 주인공의 능력을 발전시켜 큰 사람이 되는 스토리가 일반적이지만 이 책은 좀 많이 다르다.마나 세공능력으로 기술력은 세계를 넘보지만 그 기술로 복수하는것만 생각한다. 주인공의 사정도 이해 못하는것이 아니지만 과연 자기의 복수로 다른 헌터들을 죽이는것은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간다. 특히 거대길드에 주인공과 자주 마주치는 몇몇 고레벨의 헌터들도 어이가 없다.자기들이..

공략집을 습득하셨습니다. 작가 : yosang분량 : 294화 완결추천 : ★★★★★★★☆☆☆ 리뷰 지금은 거의 모든 게임을 오토로 즐기지만 예전 리니지만 해도 공략집을 보고 몹을 분석하고 아이템을 공략하는등 공략집이 필수였던 시절이 있었다.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 게임판타지인줄 알았건만 이계물의 퓨전 판타지이다. 책 내용은 의외로 재미있게 읽었다. 공략집이 치트키가 아닌것은 분명하지만 이계에서 주인공이 시련을 돌파해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도 이계의 식물이나 양들을 가지고 와서 자신이 하고 있는 요식업에 더 큰 발전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이계에서의 공략과 더불어 현실에서 주인공의 요식업 확장에 재미가 있다.한번 먹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입소문 ..

기억계승자 작가 : 뱅뱅순대국분량 : 총 9권추천 : ★★★☆☆☆☆☆☆☆ 리뷰 이책은 정말 몇번이나 그만 볼까 생각했던 책이다. 딱히 매력적인 요소도 없고 같은 내용의 반복만 된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미래의 멸망을 눈앞에 두고 신이 희생해서 능력자를 과거로 보낸다. 과거로 온 능력자는 자신을 도와준 청년(주인공)에게 기억과 자기의 능력을 전수해준다. 라그나로크가 발발하면서 신의 계시를 받은 능력자들이 생기고 몬스터를 잡게되는데 정작 주인공은 계시도 받지 않고 전수받은 기억으로 몬스터들을 사냥한다. 몬스터의 등급이 높아지면 기억의 봉인이 하나씩 풀리면서 주인공도 같이 강해지게 된다는 내용만 거의 끝까지이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 10편정도 반전.결국 적은 박사가 아닌 신이었고 주인공은 신을 물리친다는 내용이..

파밍마스터 작가 : 현진 분량 : 총 8권추천 : ★★★★☆☆☆☆☆☆ 책 리뷰 무엇인가가 애매한책이다. 검과 활을 들고 싸우는 판타지물이 아니고 몬스터를 낚시로 잡는다는 설정의 헌터물이다. 책 소재는 낚시어머니의 몬스터병을 고치기위해 던전을 도는 주인공.치료제를 찾기위해 몬스터를 잡으러 다니는데 무기는 낚시대이다. 15년동안 비활성화 된 던전들로 레벨이 안올랐지만 던전이 해방되면서 레벨도 오르고 상점을 이용하게 된다. 상점에는 만능치료제라 불리우는 물약이 있었고 비트코인으로 살수 있었다.그래서 주인공은 예전의 동료를 모우고 던전을 탐험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특이한 소재로 확실히 내 관심은 끌었지만 총 8권이라는 분량에도 내용의 전개나 눈길을 끄는 매력이 없다 .신화 아이템을 찾고 새로운 스킬을 익히고 ..

서울역 네크로맨서 작가 : 진설우분량 : 8권 완결추천 : ★★★★★★★★☆☆장르 : 헌터물 리뷰아주 예전에 읽었던 책인 서울역 네크로맨서 나를 네크로맨서라는 직업에 푹 빠지게 했던 책이었다.디바블로를 해봤던 사람은 다 아는 무한정 해골을 소환하는 네크로맨서.딱 그 분위기의 소설이다.내가 읽은 소설들중 네크로맨서에 관련된 책들이 많긴 하지만 이 소설은 진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다른것은 몰라도 네크로맨서라는 직업은 처음에 키우기 엄청 어렵지만 중후반쯤 되면 1인 군단이라 불리우는데 딱 이 소설의 내용과 같다.이계에 끌려가 20년간 네크로맨서로 활동한 주인공. 다시 지구로 귀환 해 네크로맨서로 활동한다. 기존에 네크로맨서로 활동했던 이력으로 남들보다 더 빨리 성장하고 1인군단의 위상을 떨친다. 내용..

도굴왕 작가 : 산지직송분량 : 17권 완결추천도 : ★★★★★★★☆☆☆장르 : 헌터물, 회귀물 책 리뷰 카카오 페이지에서 유적탐색자와 같이 읽었던 도굴왕.지루하지도 않고 어려운부분도 없고 시원스럽게 읽힌 책이었다. 대략적인 내용은 세계에 고분이 생기고 그 안에 있는 유물을 회수하던중 주인공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까마귀 유물이 과거로 주인공을 회귀시켜준다. 회귀 후 주인공은 미래의 지식으로 유물들을 선점하며 과거 자기와 일했던 왕들을 영입하고 세계최고의 능력자가 된다는 것이다 의외의 내용으로 눈길을 끈것도 있지만 작가분이 글을 잘쓰셨다. 계속 유물만 찾는다면 유적탐색자를 읽었을때 처럼 지루한 면이 있었을법 하지만 이책은 의외로 고분만 탐색하는 내용보다는 과거의 주인공의 복수, 과거 팀원들과의 우정등 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