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마석포식자

마석포식자

작가 : 이종찬

분량 : 총 252회 완결

추천 : ★★☆☆☆☆☆☆☆☆

리뷰

카카오 스토리에서 아직까지 보고 있는 책이다. 

거대 길드의 던전에서 광산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거대 길드에 복수를 한다는 내용인데, 의외로 재미가 없다.

아무리 읽어도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점이 한두개가 아닐뿐더러 주인공 자체가 싸이코라고 해야할까?

다른 책들을 보면 주인공의 능력을 발전시켜 큰 사람이 되는 스토리가 일반적이지만 이 책은 좀 많이 다르다.

마나 세공능력으로 기술력은 세계를 넘보지만 그 기술로 복수하는것만 생각한다. 

주인공의 사정도 이해 못하는것이 아니지만 과연 자기의 복수로 다른 헌터들을 죽이는것은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간다. 

특히 거대길드에 주인공과 자주 마주치는 몇몇 고레벨의 헌터들도 어이가 없다.

자기들이 먼저 잘못을 했으면 어느정도 인정을 하고 미안해야 하는데 계속 주인공과 대치한다.

이 소설은 진짜 읽으면 읽을수록 답이없다고 해야하나?

솔직히 제목보고 괜찮다고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이 너무 정신이 없다.

총 252편까지 쓴 작가의 노력에 별 2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