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게임판타지 27

[리뷰] 목검으로 게임 최강 - 5/10

목검으로 게임최강 작가 : 이온 분량 : 606화 완결(카카오페이지 기준) 장르 : 게임 판타지 책 소개 불치병으로 냉동인간이 된 진현. 100년 뒤에 깨어나 불치병을 완치하고 해동인간이 된다. 알고 지내던 가족과 지인들은 모두 없고 형의 아들이자 조카인 태식만이 진현을 반겨주는데……. 사실 진현은 100년 전 똥망 2D 온라인 게임 아즈란 사가 1의 최고수였다. [저희 아즈란 사가7은 전작 1~6탄의 모든 계정과 데이터를 이관합니다.] 난 목검 하나만 있으면 된다. 이건 게임 최강의 목검이니까! 말 안 듣는 몬스터에겐 목검이 제맛! '일단 한 대 맞고 시작하자.' 선 목검, 후 리스닝. 해동인간 진현의 유쾌, 상쾌, 호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리뷰 다른 가상현실 게임을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며 업게 1..

책/게임판타지 2021.05.07

[리뷰] 소드 아트 온라인(1~6권) - 9.8/10

소드 아트 온라인 작가 : 키와하라 레키 분량 : 총 23권 ~ 작품소개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클리어할 때까지 탈출 불가능. 게임 오버는 진정한 ‘죽음’을 의미한다--. 수수께끼의 차세대 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SAO)』의 ‘진실’을 모른 채 로그인한 약 1만 명의 유저들과 함께 그 가혹한 데스 배틀은 막을 열었다. SAO에 참가한 플레이어 중 하나인 주인공 키리토는 남들보다 먼저 이 MMORPG의 ‘진실’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게임의 무대가 되는 거대 부유성 『아인크라드』에서 파티를 맺지 않는 솔로 플레이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클리어 조건인 최상층 도달을 목표로, 치열한 퀘스트를 단독 수행하던 키리토. 하지만 레이피어의 명수인 여류검사 아스나의 억지를 이기지 못해 그녀와..

책/게임판타지 2020.08.14

[리뷰] 닳고 닳은 뉴비 - 9.8 / 10

닳고 닳은 뉴비 작가 : 레고 밟았어 분량 : 874화 2부 완결 작품소개 서비스 종료까지 앞으로 15년. 오직 나만이 엔딩을 알고 있다. '나는 고인물이다' 리뷰 이전에 1부 끝났을 때 리뷰를 한것 같은데 2부가 7월 11일로 끝이 났다. 꽤 오래 동안 읽은 소설중에 하나. 작가님의 댓글을 보면 외전이 있다고 하니 아직 조금은 더 남은것인가? 이 소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창세기 부터 여러가지의 전설들이 나오는데 모두 작가님의 재해석이 들어가있어 꽤 흥미진진하다. 특히 결말을 보면 회귀인 줄 알았는데 미래를 예상해서 보여주었던것. 너무 큰 반전이었다. 모두에게 보여주었지만 결국 주인공에게만 기억에 남아 게임을 이끌어간다 . 절대 악이라 생각했던 캐릭터는 피해자였고, 복수를 하는 중이었던것. 좋은 이미지로..

책/게임판타지 2020.07.12

[리뷰] 컨빨 - 4/10

컨빨 작가 : 갈드 분량 : 389완결(카카오 페이지 기준) 책 소개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모든 대회와 경기에서 은퇴하려 합니다.” “갑자기 은퇴라니, 어째서입니까?!” “더 이상 저와 싸우려는 상대가 없습니다.” 지상최강의 파이터. 세계의 정점에 오른 날 충격적인 은퇴를 선언하다! 그로부터 보름 후, 그가 다시 나타난 곳은 서비스 3년차 최고 인기의 가상현실게임인 파이널 사가. "원래 이렇게 쉬운 건가?" 헌데, 게임이 너무 쉽다? 압도적인 컨트롤로 고인물, 랭커, 길드, 현질러까지 모조리 씹어먹는 지상최강의 뉴비가 나타났다! 리뷰 작가님 필력은 좋은데 큰 재미는 없다. 현실에서도 지상최강의 파이터, 게임에서는 먼치킨. 특별한 설정도 없고 현실에서 강하니 게임에서도 강하다의 설정으로 끝까지 밀고..

책/게임판타지 2020.01.29

[리뷰] 만렙 금손의 독점공방 - 7.2/10

만렙 금손의 독점공방 작가 : 새도 분량 : 13권 25화 완 + 외전 4화 책 소개 날 때부터 손재주가 뛰어났던 청엽. 뛰어난 손재주 덕분에 항상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했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중상을 입게 된, 청엽은 더 이상 손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절망에 빠져 있던 그 때, [가상현실게임 뉴라이프]에 접속하게 되고, 현실 만렙 금손이었던 청엽은 게임속 공방에서 모든 것을 제작하여 독점하기 시작한다. 리뷰 교통사고로 손을 다쳐 예전처럼 사용을 못한다. 하지만 가상현실 게임에서 손으로 무엇을 만든다는것. 꽤 괜찮은 소재이다. 남들보다 더 원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남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었고 제작을 갈망하는 마음과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주인공. 남들과는 다르지만 언제나 자..

책/게임판타지 2019.12.30

[리뷰] 스킬리미터 - 4.5/10

스킬리미터 작가 : 고샅 분량 : 301화 완결 작품소개 태어날 때부터 희귀 질환으로 인해 불행한 삶을 겪던 지석. 공사장을 전전하던 그에게 불현듯 찾아온 기회! "피부병을 치료하고 싶나? 로드 오브 마스터라는 게임을 해라. 그 게임에서 최고가 되어야 한다. 성과를 거두면 보상으로 네 병이 나아질 것이다." 꿈에서 나타난 그림자의 제안과 함께 현실에서 게임 접속기가 도착한다. "게임에서 최고가 되면......" 피부병을 고칠 수 있다. 인생을 건 지석의 도전이 시작된다! 리뷰 솔직히 이 책의 큰 줄기가 뭔지를 모르겠다. 시작은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게임을 시작하는 주인공 결국엔 신이 되는 주인공 중간중간에 나오는 슈퍼스타가 되기위해 연예인 활동도 하려고 했던것이나 혹은 접속시간 24시간이었던것을 12시간..

책/게임판타지 2019.12.21

[리뷰] 해부학과 학생은 게임중 - 6/10

해부학과 학생은 게임중 작가 : 수리부엉이 분량 : 200화 완결 작품설명 새로 신설된 해부학과의 1기 신입생 이환, 그는 해부학 공부를 위해 압도적인 현실성을 자랑하는 가상현실 게임 '언리얼월드'에 접속하게 된다. 이후 이어지는 주인공의 특이 행보, "혹시, 주변에 묘지가 잇나요?" ['무덤지기'로 전직하셨습니다.] [직업에 맞는 스킬을 획득하셨습니다.][칭호'데버 마을의 무덤지기'를 획득하셨습니다] 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리뷰 카카오 페이지 이벤트 때문에 보게된 책 솔직히 제목만 봐서는 안땡긴다. 그나마 겜판이라 보기시작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해부학과 학생인 주인공, 게임에서 한 일은 무덤을 파고 뼈를 외우고 맞추는 작업. 시작부터 특이하다. 네크로맨서가 되어 하는일은 뼈 조립하고 스켈레톤..

책/게임판타지 2019.12.18

[리뷰] 더블커넥션 - 3/10

더블 커넥션작가 : 정성민분량 : 9권 완결출판 : 2014년 책 소개중고부품을 모아서 직접 조립한 짝퉁 캡슐. 세계최대의 가상게임 천외지천과 레볼루션을 자유롭게 넘나들다. "격포야, 이런 잡석을 왜 모아?" "그냥, 예쁘잖아." '여기서는 잡석이지만 거기만 가면, 흐흐흐~! 대박이다.' 두 개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주인공에게 부여된 비밀스런 사명. 이 세계를 통합하라! 리뷰결론부터 말하자면 겜판 소설인 이 책은 좀 지루하다.책 소개에서 나왔듯이 주인공은 천외지천이라는 게임과 레볼루션이라는 게임을 짝퉁 캡슐을 이용해서 왔다갔다 한다.그러면서 약간 설정이 꼬이는 부분도 있고 딱히 주변인물도 중요해 보이지도 않고가장 중요한 결론은 두개의 게임을 통합하고 끝난다는것.뭐라고 할까. 주인공만 퀘스트를 받아 ..

책/게임판타지 2019.12.15

[리뷰] 레벨업 이단심판관 - 3.4/5.0

레벨업 이단심판관 작가 : 아길론 분량 : 227화 완결 책 소개 정의와 빛의 여신 '루' 나는 여신의 검이자 불꽃. 그분의 뜻을 이행하는 자, 이단심판관. 버프 좋지, 전투력 빵빵하지. 이 정도면 꿀직업이다. 여신이 미쳤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저 자식 ‘루’의 이단심판관이야!" "뭐? 설마 그 미친 광신도 말하는 거냐?" "전원 '화형'을 선고한다." [‘빛의 심판관, 루’가 당신의 집행에 만족감을 표합니다.] 리뷰 스토리 진행이 좀 많이 늦고 다른 겜판 소설과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볼만하다. 특이점이라고는 사도로 행동하면서 사람을 매달고, 불태워 죽이기도 하고 가학적인 행위의 캐릭터로 맞춰진다는것. 그리고 캡슐이랑 동조율 올라가면 최강이 된다는것. 그래서 랭킹 1위와 40렙차인가도 무시하..

책/게임판타지 2019.09.23

[책 리뷰] 닳고닳은 뉴비

닳고닳은 뉴비 작가 : 레고밟았어 분량 : 531화 연재중 작품 소개 ...더보기 서비스 종료까지 앞으로 15년. 오직 나만이 엔딩을 알고 있다. '나는 고인물이다' 리뷰 카카오 페이지 추천작중에 꽤 괜찮게 읽고 있는 책중에 하나. 아직 연재중이고 분위기가 이제 중반쯤인것 같다. 책 내용는 게임물에 회귀물이다. 설정은 다른 책들과 거의 유사하다. 게임을 하다가 돈을 못갚아 회귀를 했고 게임으로 돈을 번다는 내용 게다가 고인물로써 게임의 거의 모든 진행부분이나 숨겨진 미션등을 먼저 선점해서 남보다 앞서간다는 스토리 거의 비슷비슷하다. 그래도 작가님의 필력이 좋아 꽤 몰입감이 높다. 특히 코믹적인 부분들이 꽤 있는데 마교와 덜렁이교의 싸움등 웃게 만드는 요소들이 꽤 된다. 몰아서 본다면 좀 지루할지도 모르겠..

책/게임판타지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