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마스터
작가 : 김성태
분량 : 10권 완결
10권 분량에도 불구하고 한 1년정도 읽은것같다.
중간중간에 다른책을 봐서 그렇긴하지만 진짜로 답답하다고 해야할까?
간만의 특의한 소재의 판타지 소설이라 기대했는데 기대에 한참 못미친다.
처음에 읽었을때는 음 꽤 괜찮은데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중반부터는 도저히 몰입이 안된다.
게임에서 희귀한 직업을 얻고 신화급 아이템을 먹지만 주인공은 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다.
주인공의 우유부단한 성격도 문제고.. 진행이 루즈하다.
종반에는 계약때문에 캐릭터가 복사되고 인공지능으로 움직인다는데..
게임사는 무슨현상인지도 모르고 해결방법도 없고.
결국 대화로 계약파기를 해서 상황을 마무리 짓는다는 얘긴데. 그 버그 캐릭터가 있으면 실제 캐릭터가 로그아웃이 안되서 문제가 생긴다면서
또 운영자로 끌어들이는 이유는 뭐지?
도대체 뭐가 뭔지를 모르겠다.
나한테 맞지도 않고 진행도 지지부진하고. 특별한 스토리도 별로 없다.
평점을 준다면 아주 낮게 줄것같아서 리뷰는 여기까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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