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게임판타지

[리뷰] 소드 아트 온라인(1~6권) - 9.8/10

cache 2020. 8. 14. 18:58

 

소드 아트 온라인

작가 : 키와하라 레키

분량 : 총 23권 ~

 

작품소개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클리어할 때까지 탈출 불가능.

게임 오버는 진정한 ‘죽음’을 의미한다--.

수수께끼의 차세대 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SAO)』의 ‘진실’을 모른 채 로그인한 약 1만 명의 유저들과 함께

그 가혹한 데스 배틀은 막을 열었다.

SAO에 참가한 플레이어 중 하나인 주인공 키리토는 남들보다 먼저 이 MMORPG의 ‘진실’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게임의 무대가 되는 거대 부유성 『아인크라드』에서 파티를 맺지 않는 솔로 플레이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클리어 조건인 최상층 도달을 목표로, 치열한 퀘스트를 단독 수행하던 키리토.

하지만 레이피어의 명수인 여류검사 아스나의 억지를 이기지 못해 그녀와 콤비를 짜게 된다.

그 만남은 키리토에게 운명이라 불리는 계기를 가져오는데--.

 

리뷰

만화책을 시작으로 애니로 그리고 소설을 읽게 된 책.

아직도 애니를 보면 감동을 하게 된다.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몰입감을 높이고 동화같은 그림체로 내용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지.

 

- 게임 오버는 죽음이다.

- 더 이상의 가상 게임이 아닌 가상 현실세계.

- 최상층을 클리어 해야 게임에서 나갈 수 있다. 

 

위의 3개의 키워드가 전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간다. 


1부 소드 아트 온라인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는 가상현실 게임에 접속한 1만명의 플레이어.

게임 제작자는 그들을 환영하며 그들에게 게임에서 나갈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게임에서의 죽음은 현실에서의 죽음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하지만 개임 제작자는 그들에게 최상위층을 클리어할 것을 요구한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길드를 만들어 상위 층으로 올라가려는 사람들,

제작이나 게임속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가련는 사람들,

게임속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는 것을 알면서 사람들을 강탈하는 사람들,

솔플로 위로 올라가는 사람들등

여러 분류의 사람들로 나눠지게 된다.

주인공은 남들과 협력 할 때는 협력을 하지만 평소에는 솔플로 다닌다.

그러다가 아스나와 만나게 되면서 로멘스로 변화하지만,

결국 클리어 하기 위해 상층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결국 제작자와의 결투에서 아스나의 희생으로 클리어 하게 되고 현실로 나오지만

아스나는 병원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 끝나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게 된다.

 

2부 페어리 댄스

소드아트 온라인 클리어 후 나오는 게임인 페어리 댄스

주인공은 게임 포스터에서 아스나를 발견하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페어리 댄스라는 게임으로 접속한다.

1부의 내용과는 다르게 아스나는 세계수 제일 꼭대기에 같혀있고, 주인공은 소드아트 온라인에서 사용하던 상태창이

연결되어 빠르게 성장을 하게 되지.

그리고 결국 아스나를 구한다는 스토리이다.

3부 팬텀 불릿

게임에서 죽은 사람이 현실에서도 죽는 사건이 발생하여 다시 또 게임속으로 들어간다.

게임 이름은 건게일 온라인.

간단하게 말해서 FPS게임이랄까?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지금까지 파스텔 톤의 잔잔한 풍경이었다면,

이건 미래의 도시같은 곳에서 총과 같은 화기로 무장하며 싸우는것.

내가 본 시리즈 중에 가장 화려하다.

여기까지가 대략 소설로 6권까지이다.

아마 이것 때문에 그 시절에 애니메이션도 많이 봤던거 같은데.

나머지는 읽는 대로 또 리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