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바우처로 절약하기

찾아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국가 지원 바우처.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것들이 있다. 

우리 가족도 이런게 있구나 하는것을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출산 지원 바우처 사업입니다. 

 

 

국민행복카드

 

여러가지 바우처 사업중에 가장 대표적인것은 '국민행복카드' 라는것이에요. 

임신부터 출산까지 산모의 진료비를 지원해주는데, 임신 1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이 되고 다태아 임산부는 140만 분만 취약자는 20만원 추가로 더 지급을 해줍니다.

신청은 임신확인서 발급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하면 됩니다.

http://www.voucher.go.kr/voucher/pregnancy.do?p_sn=56

국민행복카드

 

그리고 우리는 받지 못했지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귀저기, 조제분를 지원하는 것도 있습니다. 

http://www.voucher.go.kr/voucher/diaper.do?p_sn=59

국민행복카드

 

그리고 우리 때는 없었지만 새로 생긴 첫만남 이용권 - 바우처 포인트 200만원 지급

http://www.voucher.go.kr/voucher/firstEncounter.do?p_sn=70

국민행복카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이 바우처는 무조건 신청하세요.

첫 아이일 경우 어떻게 아이를 케어할 지 모르는 데 도우미 여사님들이 오셔서 집안일도 봐주시면서, 아이를 케어하는 방법을 가르켜 준답니다. 

자기부담금을 지급하는것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이때는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어요.

 

이 바우처는 출산 가정에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원 금액은 100만원~270만원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https://www.mohw.go.kr/menu.es?mid=a10709020100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 사회서비스 사업 < 사회서비스 < 정책 : 보건복지부 대표홈페

 

 

아동수당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되는 현금 지원 제도입니다.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기타

우리는 혜택을 못받았지만 임산부 교통비, 천사지원금(인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