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마스터
작가 : 현진
분량 : 총 8권
추천 : ★★★★☆☆☆☆☆☆
책 리뷰
무엇인가가 애매한책이다.
검과 활을 들고 싸우는 판타지물이 아니고 몬스터를 낚시로 잡는다는 설정의 헌터물이다.
책 소재는 낚시
어머니의 몬스터병을 고치기위해 던전을 도는 주인공.
치료제를 찾기위해 몬스터를 잡으러 다니는데 무기는 낚시대이다.
15년동안 비활성화 된 던전들로 레벨이 안올랐지만 던전이 해방되면서 레벨도 오르고 상점을 이용하게 된다.
상점에는 만능치료제라 불리우는 물약이 있었고 비트코인으로 살수 있었다.
그래서 주인공은 예전의 동료를 모우고 던전을 탐험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특이한 소재로 확실히 내 관심은 끌었지만 총 8권이라는 분량에도 내용의 전개나 눈길을 끄는 매력이 없다 .
신화 아이템을 찾고 새로운 스킬을 익히고 레벨이 올라도 단지 그것뿐.
결국에는 낚시대로 몬스터를 때려잡는데 낚시라는 설정을 왜 했을까 하는 생각.
조금 많이 지루하다.
그래도 특이한 소재의 글을 찾는 사람은 한번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책 > 퓨전판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리뷰] 공략집을 습득하셨습니다. (0) | 2018.04.02 |
---|---|
[책 리뷰] 기억계승자 (0) | 2018.03.30 |
[책 리뷰] 도굴왕 (0) | 2018.03.28 |
[책 리뷰] 던전 견문록 (0) | 2018.03.26 |
[책 리뷰] 나 홀로 로그인 (0)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