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써전
작가 : 수수림
분량 : 24권 1부 완결
카카오 페이지에서 우연하게 보게 된 책
의외로 재미있게 읽었음
1권과 2권의 차이는 레지던트와 전문의로 나뉜다고 하는데 아직 2부는 못봤음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남들보다 노력하는 주인공. 병원장의 아들의 변화. 주인공의 동기들이 레지던트 생활을 보여주는 책인데
의외로 흡입력이 있다.
한가지 알수 있는것은 저렇게 살아도 죽지는 않는구나 하는 생각?
주인공과 그의 동기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보다는 저렇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
하지만 마지막의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니 저렇게라도 해야한다는 생각.
당연히 감동도 있고 캐릭터들이 개성이 강해 재밌는 것도 많이 있다.
일단 볼만하다.
그런데 2부도 봐야하는데 카카오 페이지 기무로 봐야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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