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세계 플레이어

이세계 플레이어

작가 : 일황

분량 : 218화

 

책 소개 

재능 있는 이계인들이 넘쳐나는 세상, 판도라
하지만 어디에도 예외는 있는 법

C급의 용병 이준

어느 것에도 소질을 보이지 못하고
하급 용병으로 떠돌던 9년의 세월

그런 그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죽음의 위기 끝에 이준이 얻은 것은……

[그대여, 나를 잡아라. 살게 해 주마. 살아남게 해 주마.]
자아가 있는 낡은 창 한 자루였다

이세계 유일의 게임 시스템 사용자!
이준의 판도라 종횡기가 시작된다

 

전체 스토리

1. 9년간 C 급으로 살아온 주인공

2. 밤의 신인 이클립스를 만남

3. 기억을 잃은 이클립스를 위해 여행을 다님

4. 고대의 악신과 외신의 부활조짐을 보임

5. 전쟁으로 악신의 부활을 도모함

6. 주인공과 악신의 화신과의 전투에서 악신의 화신은 패배하고 도망치며 악신을 부활하려 하지만 외신의 추종자(?)가 스틸해서 외신을 부활시킴

7. 외신이 부활

8. 주인공이 밤의 신의 기억을 각성

9. 외신의 침입

10. 신들이 강림하고 외신과의 전쟁에서 승리

 

리뷰

전반적인 개요는 예전에 읽었던 드래곤 푸어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지구에서 이세계에 소환되고 용병으로 살아가게 되면서 경험치, 힘을 얻게 되는 뻔한 스토리.

하지만 이 책은 기승전결이 확실하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결말로 이어지는 스토리의 진행은 이 책에 빠지게 만든다.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꽤 재미있게 봤다. 

많은 예상이 빗나갔고 그로 인해 더 읽어볼 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