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동 기계를 줍다:마법사
작가 : 예린채린
분량 : 130화 완결
책 소개
[재벌가문의 이손인 주인공 정민기가 차원이동&타임머신 장치를 주워
후회스러웠던 과거를 되돌리고
이계인 말데크 행성으로 모험을 떠나면서 마법을 배워 돌아와
세계제일의 거부가 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하는데....
차원이동장치는 고대문명종족의 신기(神旗)로 비밀이 숨겨져 있고
이계인 말데크 행성에서도 신기(神旗)를 추적하면서 위기가 다가온다.....]
리뷰
고대 시대의 3개 종족에 대한 신화.
그리고 현재의 고대 신기인 시간과 차원 이동기계를 주운 주인공.
설정은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만. 스토리 자체는 현대와 판타지 세계를 왔다갔다 하면서 마법도 배워오고,
미래를 보고 와서 과거도 바꿔보고 현재도 바꿔보고,
그러면서 큰 반전도 없다.
뭐랄까? 그냥 시간때우기 위해 읽은 소설이랄까?
딱히 재밌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스토리 진행이나 설정등은 꽤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이런설정이면 영드 닥터 후 처럼 풀어갔으면 차라리 더 재밌었을텐데.
많이 아쉬운 작품이다.
너무 주인공을 먼치킨으로 만들고 갑자기 미래로 훅 치고 나갔다가 어이없게 끝나버린 스토리들.
딱 시간때우기 용으로만 볼 정도였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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