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예언 작가 : 달까기 분량 : 200화 완결 작품 소개 불행했던 삶은 끝났다. 이제 시, 분까지 정확한 예언으로 잘 먹고 잘 산다. [오늘 13시 21분 김동철은 지하철에서 내리던 도중 발을 접질린다.] 리뷰 책 제목만 보고 기대를 안 했는데 꽤 재미있게 읽었다. "허, 그놈 크게 될 놈이구나." "큰 복을 타고났어. 내 살다 살다 이렇게 복 받은 놈은 처음 본다" "이놈아, 우리 집안 대들보가 될 터이니 잘 키워. 아니지 세계의 대들보가 될지도...." "세상에! 그 정도입니까?" "그래 운이란 운은 다 가지고 태어난 놈이다." "할아버지" 민석의 음성엔 왠지 모를 원망과 그리움이 서려있었다. "그때 왜 그러셨어요?" 어렵게 살던 주인공. 자기는 큰 인물이 될 것이라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지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