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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SSS급 뽑기 플레이어 - 6/10

cache 2020. 2. 18. 12:37

SSS급 뽑기 플레이어

작가 : 소해현

분량 : 총 10권 완결

분류 : 헌터물

 

책 소개 

레이드, 게임, 뽑기, 인생역전, 현대
가장 불운하다 느꼈던날 윤강현에게 찾아온 최고의 행운.
소환물. 아이템 을 뽑으며 끝없이 강해진다!
소환물과 함께 성장하며 최고를 향해 달려가는 윤강현의 일대기.

 

리뷰

내용상 설정부분이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다. 

특성이 뽑기인데 왜 SSS급인지는 모르겠지만 SSS급 능력자가 된다. 

다른 소설과는 다르게 혼자 어느정도 성장후 무엇인가를 하는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헌터협회를 등에 엎는다. 

머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어떻게 견제세력이 하나도 없지?

협회장이 신이라서 승인이 나고 밀어준것인가?

중국의 길드 하나가 천마를 숭상하는데 음.. 주인공의 소환수중의 하나가 천마다.

그래서 주인공한테 천마를 빼앗아 오려고 한다.

기껏 소환수를 마스코트로 삼으려고 싸움이 나는건 좀 그렇지 않나?

 

스토리 전개는 최초라 불린 마법사하고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 

지구의 멸망을 막기위한 신이었던 주인공이 대략 천번의 리셋을 한다. 

뽑기에서 나온 물품과 소환수들이 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배려였다는것.

하지만 이전과 비슷한 결과들.

이번 회차에서는 결국 격을 얻어 신이 되고 최종보스도 잡는다. 

 

스토리상으로는 꽤 괜찮은 전개인데 너무 억지같은 부분이 많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 이것저것 넣은느낌이 너무 강해서 금방 질리는 느낌.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