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의 시대
작가 : 율국
분량 : 10권 완결
추천 : ★★★★★★☆☆☆☆
리뷰
다른 헌터물처럼 이 책도 당연히 몬스터도 잡고 레벨도 올린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헌터가 되면 가장먼저 휴대폰에 헌터의 시대라는 앱이생긴다는 것이다.
음. 그래 좋은데 이 앱은 휴대폰을 바꿔도 앱이 옮겨간다는것이다.
처음에 읽어보고 참 어이가 없었다.
아무리 현대 판타지라고 해도 너무 현대적이지 않나?
그리고 튜토리얼에서 보면 어떻게 식칼로 장검을 만들지?
초반에 어이가 없는 설정들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다보면 어느새 이 책에 빠져들게 된다.
설정들이 좀 어거지 같긴 한데 내용은 괜찮다
설정이 꼬인 부분도 있고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는 부분도 많은데 이상하게 읽다보면 점점 흥미를 갖게 되는 책.
내가 읽기에는 꽤 괜찮았었다.
의외로 스토리도 괜찮고 주인공 성격이 맘에 든다고나 할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소설이라고 생각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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