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판타지 21

[리뷰] 헌터튜브 동영상으로 강해져! - 1/10

헌터튜브 - 동영상으로 강해져! 작가 : Heve 분량 : 10권 완결 책 소개 누구나 마나를 가지고 태어나는 각성자의 시대. 그러나 최소한의 마나조차 가지지 못한 채로 태어난 나재하. 당연히 헌터는 꿈도 꾸지 못하고,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간다. 그런 무미건조한 그의 삶에 천우신조의 기회가 찾아왔다! "뭐? 동영상을 보면 스킬이 생긴다고?" 리뷰 처음부분은 꽤 괜찮았는데 결론은 완전 비추다. 읽으면 읽을 수록 이건 먼 얘기지 하는 개연성 없는 스토리 진행이 가장 크고 설정이 중구난방이다. 먼치킨이라 남들보다 먼저 진행해 나가는것은 좋은데 그럼 주변인물은 빼야지. 어차피 혼자 진행할거 던전에만 집중적으로 글을 쓰셨다면 좋았을것이다. 아이템도 별로 없고 영상보고 얻은 스킬은 거의 숙련도 100% 처음부터 원..

책/퓨전판타지 2020.03.03

[리뷰] 네크로맨서는 세계최강 - 7/10

네크로맨서는 세계최강 작가 : 신필분량 : 총 250화 책 소개- 각성몽에 오신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처음엔 그저 각성한 것만으로도 좋았다. 나는 평범한 D급 소환 계열인 네크로맨서라는 어정쩡한 클래스였지만 프로그래머라는 직업 덕분인지 [A.I] [프로그램]이라는 특성을 부여 받고, 그 특성으로 일명 사기급인 S급이 되었다. S급이 된 이상 나는 세계 최강의 자리를 얻을 것이다. 지금까진 잘 하는 것도 별로 없는 나였지만, 지금부턴 다를 것이다. "세계 최강은 다른 누구도 아니고 나야." 리뷰꽤 괜찮게 읽은 소설이다. 다른 소설과 좀 다르게 프로그램이라는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언데드들을 새롭게 프로그래밍 한다. 언데드들에게 주입된 행동양식을 프로그램을 변경해서 더 뛰어나고 훌륭한 언데드로 만들어버린다...

책/퓨전판타지 2020.02.08

[리뷰] 먼치킨과 수련의 방 - 2/10

먼치킨과 수련의 방작가 : 채병일분량 : 총 8권 완결 책 소개 수련의 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난이도는 입니다. “뭐야, 아직도 꿈인가…….” 정신을 차린 그의 눈앞에는 마치 가훈처럼 글자가 적힌 액자가 걸려 있었다. “뭐야 이게…… 몰래카메라……?” 리뷰사람의 인내심을 테스트 하는 소설.소설을 끝까지 읽을수 있는지 테스트한다.다른 소설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수련을 한다. 단지 주인공은 다른 사람과 다르게 주어진 수련 내용에 자기만의 수련을 더해 먼치킨이 되어가는 것.그리고 이 내용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내용이라는것.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만 그려진다. 인류가 죽고 괴물이 출현하는 등의 문제는 나중.일단 수련이다. 나중에 강한 금각괴물을 잡기위해 수련한다.결국 수련을 마치고 나와서 최종 보스 잡..

책/퓨전판타지 2020.02.03

[리뷰] 클리어 확률 제로 - 9/10

클리어 확률 제로 작가 : 대문호 분량 : 267화 완결 책 소개 최강이자 최고의 헌터. 어느 날 원인 모를 이세계에 소환당했다. 그곳은 그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는 클리어 확률 제로의 수용소이자 '감옥' 이었다. 밖은 혹한이 몰아치고 매일 반복되는 단순 퀘스트. 보상은 곰팡이 핀 빵과 석탄 한 조각 뿐! 이 지옥에서 정민은 최악의 탈출을 시도한다. 리뷰 최근 읽었던 책중에 가장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책이다. 제목대로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내용이고 데미갓이라는 난이도 설정으로 챕터 1의 퀘스트를 깬 사람이 없을정도. 이 책의 내용은 어려운 퀘스트들을 하나하나 깨가는 과정이라고 해야하나? 스토리 1 : 마나 구속구를 차고 이계로 떨어진 주인공 그런데 떨어진곳이 감옥이었다. 프리즌 브레이크처럼 감옥 탈출하는 ..

책/퓨전판타지 2019.12.16

[리뷰] 나 혼자 극한 던전

나 혼자 극한 던전 작가 : 서산화 분량 : 100화 완결 책 소개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이민준은 하필 가장 위험한 무등급 던전에 떨어지고, 던전을 클리어해야만 바깥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황. 하루 빨리 이 빌어먹을 던전을 빠져나가고 싶은데... 뭐? 던전이 지구와 루안 대륙을 잇는 통로라고? 리뷰 초반부는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랑 비슷하다고 할까? 무난하게 읽기 좋다. 중반부로 넘어오면서 어비스에서 길드 몇개 씹어먹고 점점 스토리가 빨라지는 느낌이었는데.. 던전 십몇층인가 올라가서 어비스 중심부를 혼자 점령해버리고, 던전 보스의 환각에 걸려 미래로 이동해서 마법과 검술을 익혀 던전보스를 잡아버린다. 허 참.. 스토리가 이상하게 끝난다. 초반에 꽤 괜찮아서 재밌게 읽었는데 어이없게 끝나버렸다. 전체 ..

책/퓨전판타지 2019.08.19

[리뷰]튜토리얼 오류로 최강

튜토리얼 오류로 최강 작가 : 북극펭귄 분량 : 243화 완결 + 에필로그(1화) 작품소개 아팠다. 이미 수십 번은 차인 곳이었는데 아프기는 매번 지독하게 아팠다. “네가 내 것이 되지 못한다면…….” 머리에 단어가, 문장이 울려퍼진다. 마치 신의 목소리처럼. “그냥 자살해 줘.” 눈을 떴다. [그럼 지금부터 카운트에 들어갑니다. 한 시간 안에 자신이 도전할 난이도를 선택한 후 문을 열어 주십시오.] ‘죽음의 시련’ 난이도 10 시련의 또 하나의 이름. 생존률이 0%의 시련. 그곳으로 들어간다. 책 리뷰 먼가 좀 애매하다. 신의 농간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억지를 썼다고 해야하나? 처음부터 맘에 안들더니 끝까지 그리 내키지 않은 소설이다. 제목을 봐서 알겠지만 튜토리얼에서 오류로 난의도 10의 시련탑을 깬..

책/퓨전판타지 2019.08.14

[리뷰] 나 혼자만 SAVE

제목 : 나 혼자만 SAVE 작가 : yosang 분량 : 209화 완결 소개 ...더보기 '저주받은 아이'라 불리고, 허드렛일만 하던 용병 한스. 어렵사리 첫 실전에 나서지만... 우르릉! 쾅쾅쾅! "으아악!" 벼락을 맞고 죽음의 문턱에 서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일? 리뷰 음.. 작가님께서 엄청 고민을 한것이 느껴지기는 하는데 솔직히 너무 지루하다. 먼가 설정을 잡고 진행한것같은데 스토리는 좀 그렇다. 판타지 소설에 세이브존이라는 요소를 넣은것 빼고는 크게 기억나는것도 없고, 몰입도가 전체적으로 약하다. 세이브 하고 죽어서 다시 세이브 한 지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진행하는등 같은 얘기의 반복도 많고 진행도 더디고 무엇을 얘기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먼가 이해하기 힘들다고 해야하나? 예전에 헌터 홀릭이었던..

책/퓨전판타지 2019.07.04

[책리뷰]만렙부터 레벨업

만렙부터 레벨업작가 : 해무극 분량 : 202화 완결 카카오 페이지에서 우연하게 보게 된 책. 책 소개를 보면 이렇게 나온다. 외공만렙. 내공만렙. 강호무림의 명실상부한 천하제일인 차신현. 무공의 끝에 도달하고 지구로 귀환했는데, 어째 뭔가 많이 달라져 있다? 던전에서 몬스터가 튀어나오고 헌터가 상태창으로 레벨을 올리는 세상. '1레벨부터 시작이라고? 아무렴 어떠냐. 이미 내 무공은 만렙이거든.' 책 내용은 다큐멘터리 처럼 잔잔하게 흘러간다. 내용은 주인공 외에도 소환되어 무공을 배운 사람들과 주인공의 갈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어차피 주인공이 만랩이라 무림세계에서 먼저 나와 기반을 잡고 횡포를 부리던 시비거는 헌터들은 다 박살내고악마도 때려잡고 신도 때려잡는다는 내용이다. 돈내고 한번에 보기에는 좀 아깝고..

책/퓨전판타지 2019.06.20

[책 리뷰] 오우거 스탯

오우거 스텟작가 : 닭목남분량 : 8권 완결 의외로 재미있었던 책이다. 솔직히 처음 제목을 봤을때 먼치킨물이겠거니 하고 기대도 안하고 봤는데의외로 짜임새도 좋았고 분량도 몰입도도 괜찮았다. 또한 전개도 빨라 술술 넘어간다. 대략적인 설정부분으로는마왕이 차원을 파괴하고 있다. 7개의 악의 군주가 있고 이 군주들은 지구에 던전을 만들어 자기들의 세계에 복속시키려고 한다. 주인공은 슬레이어였던 오우거를 죽이고 그의 힘을 받는다. 결국 주인공은 7명의 악의 군주들를 죽이고 결국 마왕을 없애고 지구의 차원을 구한다는 얘기이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르게 읽었던 책이었는데도 의외로 재밌게 읽었던 책이다. 시간죽이기용으로 읽기에 딱 좋은 책이었던것 같다.

책/퓨전판타지 2019.06.19

[책 리뷰] 북마스터

북 마스터작가 : 김성태분량 : 10권 완결 10권 분량에도 불구하고 한 1년정도 읽은것같다. 중간중간에 다른책을 봐서 그렇긴하지만 진짜로 답답하다고 해야할까?간만의 특의한 소재의 판타지 소설이라 기대했는데 기대에 한참 못미친다. 처음에 읽었을때는 음 꽤 괜찮은데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중반부터는 도저히 몰입이 안된다. 게임에서 희귀한 직업을 얻고 신화급 아이템을 먹지만 주인공은 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다. 주인공의 우유부단한 성격도 문제고.. 진행이 루즈하다. 종반에는 계약때문에 캐릭터가 복사되고 인공지능으로 움직인다는데.. 게임사는 무슨현상인지도 모르고 해결방법도 없고. 결국 대화로 계약파기를 해서 상황을 마무리 짓는다는 얘긴데. 그 버그 캐릭터가 있으면 실제 캐릭터가 로그아웃이 안되서 문제가 생긴다면서..

책/퓨전판타지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