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미는?

제목 : 유물읽는 감정사 작가 : 영완 분량 : 210화 완결 책 소개 ...더보기 가짜와 진짜가 혼재된 고미술 시장. 그리고 그 사이에서 세계 최고의 감정사가 되려는 해진. "어르신 골동 구매해 보신 적 없으시죠? 골동이라는 건 말입니다. 한 번 내 손에 들어온 물건은 절대 쉽게 팔아서는 안되는 겁니다." 리뷰 의외로 진짜 재미있게 읽은 책중에 하나이다. 특히 설정부분이 기가막힌데, 아버지를 따라 다니며 보게 된 예술품들. 도굴꾼인 아버지가 죽으면서 남겨준 책으로 인해 마법을 배우게 된 주인공. 이 두가지로 주인공이 남들보다 뛰어난 감정을 하게 된다는것에 정 모를경우 마법적 요소로 정확한 감정을 이루게 한다는것이다. 처음에 볼때만 하더라도 도굴왕을 생각하고 봤는데 유물들을 감정하는 작가의 표현이나 주인..

고고학자작가 : 묘재분량 : 10권 완결 소개유적 발굴 회사의 신입사원, 김도훈. 불의의 사고로 지하에 생매장을 당한다. 모두가 그를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이 일어나는데……. 이제 껍데기를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날 차례다. 열정밖에 가진 것 없는 고고학자에서 세상을 바꾼 영웅이 되기까지! 후기의외로 짧다고 느껴진 책이다.주인공이 고고학자로 발굴한 유물은 책 분량에 비해 진짜 몇개 안된다.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이 상상속의 신화유물들을 발견해내는것을 보면 전율을 느낀다. 특히 마지막의 안중근의사의 유골을 발견할때는 어떻게 작가가 이런생각까지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예전에 읽었던 더 디그라는 책과 비교하면 꽤 괜찮게 읽었다고 할까?두 책 모두 고고학이라는 꿈을 위해 살아가는것은..

1레벨 초월자 작가 : 오렌지망고분량 : 195화 완결 이 책은 진짜 머라고 할까? 소재는 참 신선하다고 느낀다. 근데 문제는 분위기가 칙칙해서 점점 안읽혀진다고 해야할까?내가 머리가 나쁜편은 아닌데 끝으로 가면 갈수록 앞의 내용이 생각이 안난다.가장 큰 문제는 큰 줄거리는 있는데 이것저것 너무 엮어놓았따고 해야하나. 줄거리는 대략 인간이 다른 세계로 넘어가서 그 세계가 멸망하고 다시 지구로 들어오게 되지.지구의 관리자는 멸망을 막기위해 다른 망한 차원들을 흡수해서 지구에 레벨시스템을 도입해.주인공이 지구로 돌아오면서 레벨이 1로 고정되는데 지구의 신을 기준으로 측정된 레벨이라는설정이야.문제는 주인공이 무슨 낙인이 찍혀서 1/3 로 능력치가 제한이 되는데 지구의 관리자도 못고쳐.그 능력치를 풀기위해 지구..

책을 읽으면 경험이 쌓여!작가 : 형상준 분량 : 435화 경험치 북내 경험을 등록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등록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책의 초반은 주인공이 이책에 자신의 경험을 등록하고 이미 등록되어있던 요리, 무공, 침술등의 경험을 얻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들의 내용들이다.그러면서 명사들을 만나고 점점 새로운 일들을 하게 된다.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경험치 책이 한권이 아니라 여러권으로 나눠졌고 그것을 합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다른 경험치 책을 찾아다닌다는 내용과경험치 책을 누가 만들었으며 모든 책을 합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내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을 모두 합치며 다시 경험치 책을 분리하고 막을 내린다. 일단 소재가 참신하고 몰입도도 괜찮아서 중반까지는 괜찮게 읽었다.단지 ..

작가 : 가이하분량 : 10권완결 예전에 읽었던 인생 다시한번 이라는 책의 축소판이라고나 할까?의외로 재미있게 봤고 계속 몰입도도 괜찮은편.단지 인생 다시한번보다는 많이 떨어진다. 인생 다시한번에서는 그래도 전문적인 지식을 배경으로 이것저것 많이 풀어놓았는데 이 책은 그런부분이 적다. 땅 투기를 하고 주식으로 돈을 벌고 대기업의 횡포에 못이겨 무너져가는 회사들을 살려 대기업에 맞서는것그래서 쉽게 읽혔던것같기도 하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는 책이랄까? 그리고 가장 의문인것이 책 제목만 봤을때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그것을 이루는 것인지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주인공의 인생 참 어렵게 느껴진다. 어렵게 살아도 성공하고 삻아도 나중에는 후회만 하게 되는 주인공. 그래도 읽은만하고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것 같은 책이다.

나는 화타다 작가 : 고랭지분량 : 26권장르 : 현대판타지제공 : 카카오 페이지 줄거리 "화타는 꿈을 꾸었다.그 꿈은 한사람의 인생에 대한 것이었다. 꿈의 주인공에서 그는 고하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 주인공 고하진 그는 전신불구 장애인으로 살고 있었지만 전생에 화타였던것을 기억하고 자기의 몸을 치료한다. 그리고 방송에 출연해 안좋은 이미지로 보여졌던 그에게 미혼모로 동생이 찾아오고 5억이라는 빚까지 덤으로 얹어 주었다.화타였던 전생의 기억으로 치료소를 운영하여 돈을 벌어보기도 한다. 그러다 어느날 어느 부상자를 구해주고 자기가 만들던 소금을 일본에서 팔게 되며 스토리 스케일이 커지기 시작한다. 화타의 기억으로 영약들을 구해와 소금 파는것을 반대하는 사람을 구하기도 하고 거대한 생선을 잡아 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