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게임판타지

[책 리뷰] 나는 될놈이다

cache 2018. 3. 22. 11:19


나는 될놈이다


작가 : 글쓰는기계

분량 : 현재까지 431화

추천도 : ★★★★★★★★★★



평가


처음 이책을 읽기 시작했을때 계속 읽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책으로 기억된다. 

도대체 주인공은 머하는 사람이며 정신세계가 어떻게 된것인가?

그냥 별종인가? 보면 볼수록 특이한 케이스였던것 같다.


토끼를 다 잡고 아키서스의 화신이 될때까지 아무런 아무런 재미도 없다. 말그대로 토끼를 잡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전환점은 아키서스의 화신이 되고 나서부터이다. 

어느순간 완전히 빠져들게 되고 계속 다음편이 기다려 질 정도로 기대하게 만든다


주인공 김태현 누가봐도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다. 

자기한테 득이되면 좋고 절대로 남의 호의를 그냥 받는 경우가 없다. 

모든 사람을 믿지 않고 사기꾼이라 생각하며 행동한다.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이용해 먹을까 생각하며 게임을 한다. 

일반 유저들에게는 영웅으로 불리우지만 주변인들에게는 어떻게 저런사람이 있나 할 정도니까.


하지만 주인공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 또 찾게 되는 책이다.

주인공의 어이없는 행동들 그 행동에 나비효과처럼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사건들 그로인해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들로 나뉘게 되는 평가들.

모든 부분들이 내 예상을 깨고 이루어진다.

그것을 보는것이 재미랄까?


아직 연재중이라 얼마정도 진행된 것인지 얼마나 남은것인지 모르지만 마지막까지 읽을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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