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게임판타지

[책 리뷰]더 디그 : 유적탐색자

cache 2018. 3. 26. 12:25


더 디그 : 유적탐색자


작가 : 대두마신

분량 : 15권

장르 : 게임 소설

제공 : 카카오 페이지 

추천 : ★★★★★★★☆☆☆



줄거리


할아버지 영향으로 유물을 좋아하게 된 주인공.

어머니 몰래 아르바이트를 해서 유물을 모으지만 결국 어머니에게 빼앗기게 되고 새로운 취미를 가지라며 사준 가상현실 게임을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된 가상현실 게임에서 주인공은 1레벨부터 유물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튜토리얼 마을에서 시작된 유물에서 영웅템도 발굴하고, 유물발굴(노가다)로 인한 스텟의 상승은 상상을 초월한다. 

게임머니가 필요해 쓰레기 템을 판것이 일억템이고 남들이 버리는 쓰레기템이 유물이라며 수집한다. 

그러면서 엘프종족도 깨우고 별의 별 큼지막한 퀘스트를 깨고 다닌다. 

나중에는 주인공의 모험을 영화로 만들기도 하는데.. 그러면서 알게 된 사실은 게임 회사 대표가 외삼촌이었나 그렇다.

여튼 나중에는 게임으로 잘먹고 잘산다는 스토리이다. 



평가


끊기가 없으면 이 책은 권하지 않는다.

일단 분량도 너무 길고 박진감도 없고 제목처럼 땅만 판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내용의 80%정도가 유믈 성애자가 유믈을 획득하는 내용과 스텟이 오르는 내용이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내용이니 시간 많으신 분들은 읽어봐도 괜찮을거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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