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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위드 2 : 신의 귀환 후기

cache 2020. 11. 13. 17:24

위드 2 : 신의 귀환

 

게임 소개

▶ 위드 2, 새로운 여정으로 다시 만나다!

탄탄한 스토리, 빠른 레벨업, 강한 전투력 등 위드에서 간직했던 추억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다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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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영상

 

캐릭터

법사, 전사, 궁수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도 법사가 예뻐서 법사를 하기로 했다.

 

시작하고 레벨 1

시작하자마자 퀘스트 받고 뛰어간다. 

그런데 내가 생각했던 그런 화면이 아니다. 

 

스킬

시작하고 얼마 안돼서 스킬을 하나 얻었다. 

 

레벨 17

스킬 2개를 얻고 보스몹 잡으러 다닌다. 

이건 도대체 뭐지?

시작한 지 5분도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보스몹이라니.

 

미궁

다른 곳의 경험치 던전이다. 

종종 아이템이 나오기도 하고 꽤 빠르게 레벨이 오른다. 

 

공간의 탑

시련의 탑 비슷한 것 같은데 한 층을 깰 때마다 아이템과 경험치를 준다. 

 

첫 충전 이벤트

이 게임도 현금유도이다. 

이것 보고 하고 싶다는 마음이 싹 사라진다. 

 

후기

요즘 예전의 명성? 혹은 추억을 가지고 모바일 게임을 많이 출시하는데, 나도 그 기억을 가지고 광고 영상 보고 설치한 게임이다. 

 

결국 한 시간 만에 레벨 60까지 올리고 지워버린 게임.

솔직히 이런 중국산 양산 게임은 별로 오래 잡고 있지 않는다. 

이벤트에 불 들어오는 것은 거의 과금이고 뽑기이다. 

항상 순위를 정하고 조금이라도 뒤쳐지게 되면 그때부터는 따라잡기 힘들어진다. 

일 하는 것보다 더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게임이다. 

 

내가 생각했던 위드는 한빛소프트에서 나왔던 WYD(With Your Destiny).

이거였었는데 이름 때문에 혼동이 되었었나 보다. 

그 당시 꽤 재미있게 했었고, 친구들도 많이 만들었었는데.

언젠가부터 회사를 다니고 일 배운다고 바빠지고 정신이 없는 사이 이 게임은 어느 순간 종료를 하게 되었다. 

다시는 하지 못할 게임이지만, 그때 그 추억으로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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