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술의 신
작가 : 태윤
분량 : 275화 완결
장르 : 현대판타지
제공 : 리디북스
줄거리
청낭서 - 옥중에 화타의 의술을 집대성한 책
아버지가 중국에서 죽음을 무릎쓰고 가지고 온 책 한권.
평범한 외과의사인 윤태식이 죽은 아버지에게 책 한권을 물려받는다.
그 책을 여는 순간 그에게 화타의 의술이 몸에 각인되지만 알수 없는 사람들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그 알 수 없는 사람들은 중국에서 알아주는 의방의 사람들이다.
주인공은 청낭서를 익히기 위해 외딴섬 보건소로 들어가 일을 하게 된다.
청낭서의 가장 중요한 능력은 눈으로 모세혈관까지 다 볼 수 있다는 투시능력을 얻게 된다.
그러던 중 외딴섬에 있던 여 선생과 연이 되어 서울로 나오게 되고 결국 중국에까지 노출이 되지만 주인공이 중국 일을 잘 해결해주며 한의사 자격증도 얻게 되고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같이 사용하게 되며 병원도 설립하게 되고 중국 주석의 주치의까지 된다.
평가
이 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의외로 특이한 구성이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위에 줄거리처럼 화타의 지식을 얻고 동서양의 지식을통해 사람을 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 의방은 갑자기 왜 나온거지?
우리나라 대통령도 아닌 시진핑 국가주석의 주치의는 왜 하는거지?
이해할 수 없는 전개들이 있다.
하지만 시간 죽이기로는 좋은 책이다.
의외로 지식도 쌓이고 볼만한 책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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