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미드

[미드] 셀베이션 시즌 1

cache 2020. 9. 13. 22:15

셀베이션

 

작품 소개 

지구를 향해 접근하는 소행성. 남은 시간은 단 186일. 다가오는 종말의 시나리오 속에서

MIT 대학원생과 기업가가 인류 생존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그러나 인류를 위협하는 것은 소행성만이 아닌데, 세계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주연 : 이안 안소니 데일, 신티아고 카브레라, 제니퍼 피니건

 

리뷰

아직 시즌 1만 보았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진행 자체가 엄청 급하게 진행이 됩니다. 

지구와 소행성의 충돌이 186일 대략 6달 정도뿐이 남아있지 않아서,

충돌을 막기위한 우주선도 만들어야 하고 미사일도 만들어야 할 테니

바쁘게 돌아가는 것이 맞긴 하는데,

이 드라마는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바쁘게 돌아갑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대립으로 리암(처음 소행성을 발견한 MIT 대학생)이 만든 기술인 EM드라이브를 러시아에서 빼돌리죠.

그리고 미국은 미사일을 쏴 자국의 영토에만 안 떨어지면 된다는 식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로 나뉘게 되고,

이러한 비밀을 밝히려는 기자와 숨기려는 정부와 다리우스(기업인),

해커집단과 미국의 갈등,

미국 내부의 권력의 암투,

다리우스와 미국 정부의 대립 등

보면 볼수록 여러 상황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기업인인 다리우스는 혹시 실패하는 경우를 위해 셀베이션이라는 

우주의 방주를 만들고 180명인가를 선정하는 작업도 합니다. 

 

진행도 흥미진진하고 다가오는 종말에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한데요.

현재 시즌 2까지만 나왔습니다. 

다들 시즌 2까지만 보고 안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결말이 얼마나 안 좋으면 그만 보라고 할지 걱정이 되네요.

일단 나온 것 까지는 다 보면 또 리뷰를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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