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게임판타지 27

[리뷰]만들면 레벨과 스텟이 올라

​ 제목 : 만들면 레벨과 스텟이 올라작가 : 공중누각분량 : 11권 18화 + (외전 : 8화) 책 소개아이템을 만들었다. 그러자 메시지가 나타났다.[레벨이 올랐습니다.][스텟이 상승합니다.] 대략적인 줄거리 제작의 신이었던 주인공이 인간이 되어 게임을 한다. 어릴때부터 먼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고 부모님의 요구대로 법학과까지 가는 모범생이었다. 판타지아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접하게 되고 제작자가 되어 자기가 하고 싶은 제작도 마음껏 하는데..판타지아는 신이 만든 게임이었고 미래의 외계인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이었다. 문제는 주인공이 판타지아에서 운영진인 신들이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퀘스트를 깨거나 혼자 보스를 잡는등 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미래의 지..

책/게임판타지 2019.07.10

[책리뷰]랭커의 귀환

랭커의 귀환 작가 : 영비람 분량 : 938화 완결 작품 설명 ...더보기 가상 현실 게임 초창기, 최강 최고의 랭커였던 밀리갓! 캐릭터를 삭제하고 홀연히 떠났던 그가 망해버린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다시 아레나에 돌아왔다! "캐릭터를 생성하시겠습니까?" 리뷰 카카오 페이지에서 유료구매 없이 12시간 무료, 8시간 무료로 1편부터 완결까지. 진짜 오래동안 봤다. 이것보다 먼저 보고도 아직도 보고있는 나는 될놈이다. 템빨등을 아직 보고있지만 완결까지 많이 길었다. 스토리는 위의 설명처럼 아레나 라는 게임에서 최고를 달리고 군대를 가기 전에 캐릭을 삭제한다. 사기로 인해 집안이 기울게 되고 결국 친구 영찬의 도움으로 게임으로 돈을 벌게 되는데. 게임 진행뿐 아니라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데도 탁월하고 이 책에 ..

책/게임판타지 2019.06.25

[책리뷰]튜토리얼부터 SSS급 무기가!

튜토리얼부터 SSS급 무기가! 작가 : 오메가쓰리 분량 : 16권 완결 이 소설은 초반, 중반, 종반으로 나눌수 있을것같다. 초반 재밌고 진행이 빠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고 등급의 무기를 가지고 필드를 휘젓고 다니니 진행도 빠를수 밖에 없나? 모든것을 선점하고 다니고 해골들로 견제가 들어오는 랭커들과 잘 싸우고 다닌다. 중반 주인공의 본 모습이 나타난다고 해야할까? 주인공의 계략과 싸움도 안되는 유저들과의 전쟁, 용의 레이드 제국건설등. 남들로써 상상하기 힘들 일들을 벌이고 다닌다. 그래서 더 재밌다고나 할까? 종반 제국을 건설하고 다른 세계와 전쟁을 하는 내용이다. 어머니(행운의 여신)를 많이 찾는다. 그놈의 어머니 소리가 몇번이나 나오는지 모르겠다. 행운의 여신의 도움으로 고강화, 높은등급의 스킬등..

책/게임판타지 2019.05.20

D.I.O

디오(D.I.O) 저자 : 박건분량 : 11권 완결 꽤 유명한 소설중에 하나인데 나하고는 잘 안맞다.게임 소설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좀 머라고 해야하나. 난독증을 읽으킬만한 책이라고 해야하나?머리속에 정리가 안된다. 주인공 외에 몇몇 캐릭터가 나오는데 나와야 정상이긴 한데 시점이 너무 확확 바뀐다고 해야할까?나중에 여기 나오는 사람들이 지구를 지키기는 하는데 너무 동떨어진 내용들이 확 바뀌어 버리니 집중이 안된다. 관계설정도 형, 누나, 동생으로 나중에는 다 바뀌고.. 세계관도 정신없고 특별한 스킬이나 아이템이 아닌 재능으로 레벨이 좌지우지 되는데 마스터인 10레벨도 올리기 힘들다고 하더니 끝부분에는 거의 10레벨은 다 익히는듯.. 좀 스토리가 중구난방이다. 내가 점수를 준다면 5점만점에 1.5점정도 ..

책/게임판타지 2019.05.20

[책 리뷰] 나 혼자만 무한전직

나 혼자만 무한전직 작가 : 산보분량 : 카카오 페이지 연재중추천 : ★★★★★☆☆☆☆☆ 리뷰 간만에 겜판이다. 신규로 연재중인데 의외로 볼만하다고 할까?현판만 보다가 간만에 겜판을 보니 또다른 재미가 있다.아직 전반부라 큰 내용은 없지만 매력이 있어 처음 무료 제한회까지 다 읽었다. 게임의 히든 피스를 찾은 주인공 그로 인해 다른 1레벨보다 못한 가장 약한자라는 타이틀을 얻어 게임을 진행하지만스토리를 진행할수록 아직 나오지 않은 직업을 얻거나 상위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는 설정들.처음에 봤을때 게임이 너무 게임 같지 않아 제낄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스토리가 진행되어계속 읽게 된다. 특히 최근 읽고 있는 귀환자의 삼시세끼 같이 나와 맞는 책일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읽고 있다. 일단 몰..

책/게임판타지 2018.05.08

[책 리뷰] 개발자의 게임

개발자의 게임 작가 : 기태수분량 : 5권 완결추천 : ★★★★★★★☆☆☆ 리뷰 참 공감이 가는 책이었다.나도 개발자라 사업을 하려고 만든 프로그램에 애정을 갖게 되는데 여기 주인공은 게임을 만들고 회사대표까지 올라갔다가 모함으로 회사에서 쫓겨난 상황.현재 대표로 있는 사람은 소스까지 해외에 팔아넘기고 게임까지 망치려 하지만주인공은 인공지능 시스템인 네메시스와 함께 게임을 지키고 결국 현재 대표를 쫓아내고 다시 회사 대표로 복직한다는 내용이다. 책을 읽다보면 어이가 없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이 보이고 좀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스토리 상으로 봤을때는 꽤 괜찮은 내용이다. 오히려 지금 유행하는 게임들의 문제점을 많이 파헤친 책이라고나 할까? 5권 완결이 아쉬울 만큼 전개도 빠르고 몰입감이 최..

책/게임판타지 2018.04.23

[책 리뷰] 네크로 블랙스미스

네크로 블랙스미스 작가 : 현재홍작가 분량 : 총 6권 완결추천 : ★★★★★★☆☆☆☆ 리뷰 대장장이와 네크로맨서 전혀 안어올리는 직업인데 이 책에 주인공은 두개의 직업을 갖게 된다.설정이 참 희한하다. 대장장이인 드워프에게 네크로맨서의 직업을 가지고 있고 인간이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두 직업을 전수해준다. 게임 최초의 듀얼 클래스 그리고 하나뿐인 네크로맨서 처음에 읽을 때는 좋았다.하지만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수록 점점 설정이 안맞는 부분이 발견된다. 주인공과 동생은 부모님이 죽고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아버지가 캡슐 제작자였던것.중후반에 가면 게임회사에서 아버지 친구분들이라는 회장과 이사가 아버지의 재산이라며 주인공에게 주는데 그동안 도와주지 않았던 이유는 주인공에게 시련을 주기 위한것이였다..

책/게임판타지 2018.04.16

[책 리뷰] 대장장이 성공기

대장장이 성공기 작가 : 서명분량 : 총 9권 완결추천 : ★★★★★★★☆☆☆ 리뷰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다. 내가 관심있게 봤던 몇가지 책에 대한 설정들이다. 주인공이 심장판막증이라는 지병.자식을 자유롭게 뛰어 놀기 위해 캡슐을 구입한 부모님.가상현실을 접하게 되며 현실에서의 하고자 했던것을 가상현실에서 이룬 주인공현실에서의 병도 수술로 인해 낫게 되고 더욱 게임에 빠지게 된다. 위의 설정들 때문이라 그런지 나에게는 꽤 괜찮은 스토리였지만 반면에 시작하자마자 기연으로 드워프에게 기술을 전수받고,드워프 친구인 대 마법사에게 마법을 배우며 초반부터 대장장이 숙련도를 100으로 만든다.드워프에게 받은 장비로 몬스터 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들도 썰고 다닌다. 어떻게 보면 게임소..

책/게임판타지 2018.04.10

[책 리뷰] 룬 마스터

룬 마스터 작가 : 월랑 분량 : 총 7권 완결추천 : ★★★★★★★☆☆☆ 리뷰 전체적으로 괜찮은 소설이다. 솔직히 회귀물인지 꿈의 한 장면인지 애매한 부분은 있지만 회귀물로 생각한다.게임상의 룬 마스터 거창하지만 장비에 룬어를 세공하는 세공사이다. 대장장이, 세공사, 연금술사등등 비전투 계열의 모험담등의 비전투계열 모험담이 재미있어지는 이유가 아무래도 기사나 마법사들의 모험이 이제 식상하다는 얘기겠지. 아무래도 좋다. 읽을만한 책이 더 많이 나올수록 즐길거리가 더 많아지니까. 과거의 게임 기자생활을 했던 기억과 가난한 환경때문에 돈도 잘벌리고 전설적인 존재였던 룬 마스터를 선택해 게임을 하게된다.그런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자기가 룬 마스터인것을 들킬까봐 참 많은 고민을 한다. 최근 읽은 책들을 보면 꼭..

책/게임판타지 2018.04.09

[책 리뷰] 황혼의 대장장이

황혼의 대장장이 작가 : 이계승분량 : 16권 완결추천 : ★★★★★★☆☆☆☆ 책 리뷰 대장장이 물을 좋아해 찾아본 책 하지만 정말 너무 난해한 내용이 많다.단순한 게임 소설로 읽으면 게임소설 같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단순한 게임 소설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깊은 내용을 담고있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오픈한 '신들의 황혼'이라는 가상현실 게임.북유럽 신화는 간단하게 토르를 생각하면 된다.처음부터 나오는 내용이라 다른 책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아이템 제작을 위한 노가다, 성공확률등등의 요소가 있고 특히 시크한 주인공이 매력이 있다. 의외로 무뚝뚝한 면이 장인과 잘 어울린다고 해야할까?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북유럽신화들. 무뚝뚝한 주인공과 신화의 내용들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분위기도 찹찹하고 내용도..

책/게임판타지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