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퓨전판타지 54

[리뷰] 먼치킨과 수련의 방 - 2/10

먼치킨과 수련의 방작가 : 채병일분량 : 총 8권 완결 책 소개 수련의 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난이도는 입니다. “뭐야, 아직도 꿈인가…….” 정신을 차린 그의 눈앞에는 마치 가훈처럼 글자가 적힌 액자가 걸려 있었다. “뭐야 이게…… 몰래카메라……?” 리뷰사람의 인내심을 테스트 하는 소설.소설을 끝까지 읽을수 있는지 테스트한다.다른 소설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수련을 한다. 단지 주인공은 다른 사람과 다르게 주어진 수련 내용에 자기만의 수련을 더해 먼치킨이 되어가는 것.그리고 이 내용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내용이라는것.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만 그려진다. 인류가 죽고 괴물이 출현하는 등의 문제는 나중.일단 수련이다. 나중에 강한 금각괴물을 잡기위해 수련한다.결국 수련을 마치고 나와서 최종 보스 잡..

책/퓨전판타지 2020.02.03

[리뷰] 초보마왕의 던전 건설기 - 8/10

초보마왕의 던전 건설기 작가 : 잠꾸러기 아르 분량 : 102화 1부 완, 2부 미정 책 소개 루시드로 소환되어 13번째 마왕이 된 대한민국의 20세 청년 최우혁, 하지만 마왕이 되는 길은 파란만장하기만 한데…… 누구하나 돌봐주는 이 없이 반지하 단칸방에서 쓸쓸하게 삶을 마무리한 최우혁. 하지만 운명의 신이 그런 그를 불쌍하게 생각했는지 그에게 다시 한 번 새로운 삶의 기회가 찾아온다. 루시드라 불리는 이계에서 원래는 존재하지 않았을 13번째 마왕의 지위를 획득하게 된 것이다. “꿈속에서 다시 꿈을 꾸는 것도 신기한 경험이군...” “아잉. 꿈이라니. 너무해요. 아이리스 기분 나빠요!” ‘오구오구 그러세요?’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소녀의 애교에 흐믈흐물 녹아가기도 잠시 최우혁은 자신이 꿈을 꾸..

책/퓨전판타지 2020.01.28

[리뷰] 차원이동 기계를 줍다:마법사 - 4.2/10

차원이동 기계를 줍다:마법사 작가 : 예린채린 분량 : 130화 완결 책 소개 [재벌가문의 이손인 주인공 정민기가 차원이동&타임머신 장치를 주워 후회스러웠던 과거를 되돌리고 이계인 말데크 행성으로 모험을 떠나면서 마법을 배워 돌아와 세계제일의 거부가 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하는데.... 차원이동장치는 고대문명종족의 신기(神旗)로 비밀이 숨겨져 있고 이계인 말데크 행성에서도 신기(神旗)를 추적하면서 위기가 다가온다.....] 리뷰 고대 시대의 3개 종족에 대한 신화. 그리고 현재의 고대 신기인 시간과 차원 이동기계를 주운 주인공. 설정은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만. 스토리 자체는 현대와 판타지 세계를 왔다갔다 하면서 마법도 배워오고, 미래를 보고 와서 과거도 바꿔보고 현재도 바꿔보고, 그러면서 큰 반전..

책/퓨전판타지 2020.01.20

[리뷰] 내가 그린 백만 소환수 - 1/10

내가 그린 백만 소환수 작가 : 우림 분량 : 11권 24화 + 외전 14화 작품 소개 내가 그린 그림들이 소환수가 된다면? 아무것도 없는 짐꾼에게 백만 소환수들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그림만 그리면 모두 소환 가능한 능력자의 이야기. 상상하는 것들은 모두 소환이 가능하다. 리뷰 헌터가 나오고 짐꾼 스토리가 나오고 처음엔 나 혼자만 레벨업을 생각하고 봤다. 비슷한 전개로 그림자 소환이나 그림으로 소환을 하거나 혼자 소환수를 끌고 다니는것은 똑같으니까. 그런데.. 솔직히 많이 실망했다. 스타크래프트 부터 책, 영화, 신화등등 너무 많이 끌어온다. 당연히 스토리가 연결되려면 그럴 수 있겠지. 하지만 너무 많은 무리수가 소설을 난잡하게 했다. 적이 강해져? 그럼 나도 강한 소환수를 뽑아야지. 적이 또 강해져? ..

책/퓨전판타지 2020.01.13

[리뷰] 로드 오브 로드 - 8.5/10

로드 오브 로드 작가 : 월운 분량 : 19권 완결 책 소개 누구도 본 적 없는, 모두가 고개 숙일 수밖에 없는 진정한 군주의 길을 걷기 위해 그가 간다! 『로드 오브 로드』! 이름 : 강찬성 능력 : 군주(제압한 상대를 부하로 부릴 수 있음) 전직 : 대한민국 비밀 특수부대 청룡대대 소대장 특이 사항 : 수뇌부의 배신으로 소대원들을 잃고 죽기 직전 마족 장군에게 소환당해 게이터가 됨 천신과 마신이 대리전을 치르기 위해 만든 세계, 게이트 그 전장에서 최고 수훈을 세운 자만이 소원을 이룰 수 있다! 리뷰 스토리의 전개는 메모라이즈와 비슷하다고 할까? 어쩌다 이계에 가고 각각의 던전을 탐험하여 영역을 만들고 군주라는 직업빨로 죽인 사람, 몬스터들을 자기의 휘하로 둔다. 좀 독특한 것이 마계의 대리자로 활동..

책/퓨전판타지 2019.12.23

[리뷰] 클리어 확률 제로 - 9/10

클리어 확률 제로 작가 : 대문호 분량 : 267화 완결 책 소개 최강이자 최고의 헌터. 어느 날 원인 모를 이세계에 소환당했다. 그곳은 그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는 클리어 확률 제로의 수용소이자 '감옥' 이었다. 밖은 혹한이 몰아치고 매일 반복되는 단순 퀘스트. 보상은 곰팡이 핀 빵과 석탄 한 조각 뿐! 이 지옥에서 정민은 최악의 탈출을 시도한다. 리뷰 최근 읽었던 책중에 가장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책이다. 제목대로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내용이고 데미갓이라는 난이도 설정으로 챕터 1의 퀘스트를 깬 사람이 없을정도. 이 책의 내용은 어려운 퀘스트들을 하나하나 깨가는 과정이라고 해야하나? 스토리 1 : 마나 구속구를 차고 이계로 떨어진 주인공 그런데 떨어진곳이 감옥이었다. 프리즌 브레이크처럼 감옥 탈출하는 ..

책/퓨전판타지 2019.12.16

[리뷰] 최초라 불린 마법사 - 7/10

최초라 불린 마법사 작가 : 타르미르 분량 : 200화 작품소개 "제발 좀 쉽시다! 내 나이가 벌써 80이 넘지 않았습니까?!" 최고이자 최강의 대마법사, 라미스 아포른. 그러나 그 출중한 능력때문에 은퇴가 자꾸 미뤄지고... 결국 편안한 노후를 위해 차원이동을 감행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몬스터가 배외 하는 세계. '이들은 마나를 모른다.' 평화로운 삶을 위해, 사람들을 마법사로 키우는 라이스! 인류는 새로운 희망, '마법'을 선사 받는다. 이에 사람들은, 그를 최초의 마법사라 부른다. 리뷰 이 책은 진짜 어려운 책이다. 종반에 이르기까지 이책은 헌터 소설과 비슷하다. 차원이동을 했고, 처음부터 마법도 사용못하지만 알고 있는 마법지식으로 사람을 놀라게도 하고 결국 마법사들을 키운다. 몬스터로 인해..

책/퓨전판타지 2019.12.15

[리뷰] 나 혼자 만렙 귀환자

나 혼자 만렙 귀환자 작가 : 허니 분량 : 300화 완결 플랫폼 : 카카오 페이지 책 소개 전 세계 1억 2천만 명의 사람이 사라졌다. 그리고...... - 최종 퀘스트 완료 보상 '귀환'이 시작됩니다. 22년 만에 최악의 생존게임을 클리어 한 윤상혁. 일인군단, 플레이어 중 최강자라 불리던 그가 돌아왔다. 그 누구도 받지 못한 보상을 통해 모든 것을 가진 채로. - 가면의 군주, 귀환. 나 혼자 만렙, 나 혼자 풀템, 나 혼자 사이다! 리뷰 카카오 페이지에서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끝이다. 초반부를 읽으면서 대략 어떻게 끝날지 예상을 했지만 역시나였다. 게임에서 최종보스인 바알을 잡기위해 같이 갔던 공격대. 마왕의 성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공격대들의 유품(아이템)들을 아공간에 넣어두었는..

책/퓨전판타지 2019.08.19

[리뷰] 나 혼자 극한 던전

나 혼자 극한 던전 작가 : 서산화 분량 : 100화 완결 책 소개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이민준은 하필 가장 위험한 무등급 던전에 떨어지고, 던전을 클리어해야만 바깥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황. 하루 빨리 이 빌어먹을 던전을 빠져나가고 싶은데... 뭐? 던전이 지구와 루안 대륙을 잇는 통로라고? 리뷰 초반부는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랑 비슷하다고 할까? 무난하게 읽기 좋다. 중반부로 넘어오면서 어비스에서 길드 몇개 씹어먹고 점점 스토리가 빨라지는 느낌이었는데.. 던전 십몇층인가 올라가서 어비스 중심부를 혼자 점령해버리고, 던전 보스의 환각에 걸려 미래로 이동해서 마법과 검술을 익혀 던전보스를 잡아버린다. 허 참.. 스토리가 이상하게 끝난다. 초반에 꽤 괜찮아서 재밌게 읽었는데 어이없게 끝나버렸다. 전체 ..

책/퓨전판타지 2019.08.19

[리뷰]튜토리얼 오류로 최강

튜토리얼 오류로 최강 작가 : 북극펭귄 분량 : 243화 완결 + 에필로그(1화) 작품소개 아팠다. 이미 수십 번은 차인 곳이었는데 아프기는 매번 지독하게 아팠다. “네가 내 것이 되지 못한다면…….” 머리에 단어가, 문장이 울려퍼진다. 마치 신의 목소리처럼. “그냥 자살해 줘.” 눈을 떴다. [그럼 지금부터 카운트에 들어갑니다. 한 시간 안에 자신이 도전할 난이도를 선택한 후 문을 열어 주십시오.] ‘죽음의 시련’ 난이도 10 시련의 또 하나의 이름. 생존률이 0%의 시련. 그곳으로 들어간다. 책 리뷰 먼가 좀 애매하다. 신의 농간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억지를 썼다고 해야하나? 처음부터 맘에 안들더니 끝까지 그리 내키지 않은 소설이다. 제목을 봐서 알겠지만 튜토리얼에서 오류로 난의도 10의 시련탑을 깬..

책/퓨전판타지 201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