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방영일 : 2005년
방송 횟수 : 90회
시즌 수 : 5
방송 분량 : 40분
드라마 소개
감옥에 억울하게 들어간 형을 구하기 위해 구조 공학자인 동생이 감옥의 설계도를 손에 넣고, 의도적으로 감옥에 들어가기 위해 은행을 턴다.
리뷰
스코필드, 석호필 아마 우리나라에서 어느 정도 성인이면 다 알지 않을까?
한때 엄청 유명했었던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4에서 석호필이 뇌종양으로 죽고 끝이 난 줄 알았는데 넷플릭스에 시즌 5까지 있더라.
뇌종양으로 수술받고 죽은사람인데 다른 내용으로 전개되나?
아직 시즌 5까지 보지는 못해서 뭐라고 얘기를 못하겠다.
시즌 1은 의외로 길다.
보통 미드 한 시즌에 10편 정도 인데 이건 22편으로 한 달에 두 번꼴로 방영한 셈이다.
그리고 예전의 기억으로는 프리즌 브레이크는 시즌 1이 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즌 2는 그럭저럭 어영부영 하다가 끝나고,
시즌 3은 작가 파업으로 스토리 대충 쓴 거 같고,
시즌 4는 망작이다.
예전의 감동동 있겠지만 역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은 대작이다.
한번 보면 다른 것이 생각 나지 않을 정도로 진행도 빠르고 스릴이 넘친다.
이번에 드라마를 다시 정주행 하며 다시 본 저 문신들.
지금 봐도 대단하다.
스코필드가 형과 함께 탈옥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설계도.
처음에 나사를 갈아서 사이즈를 맞춰 보는 것을 보고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두 번째 보니 더 좋더라.
넷플릭스에는 시즌 5까지 나왔고 시즌 6 제작에 대한 이야기는 있지만 올해에 나올지 내년에 나올지는 미정이라고 한다.
시즌 6까지 나왔으면 좋겠지만 안나와도 과거에 재미있게 봤던 내용을 다시 본 것만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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