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현대판타지 76

[리뷰] 엄청난 기연의 남자 - 2.5/10

엄청난 기연의 남자 작가 : yespro 분량 : 7권 완결 작품 소개 죽었다가 신의 실수에 의해 신의 힘을 일부를 갖고 1979년 13살로 회귀한 노인이 세계 제일의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데.. 리뷰 이전 50편까지 읽고 스토리 전개가 꽤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데, 2020/08/13 - [책/현대 판타지] - [리뷰] 엄청난 기연의 남자(1~50) - 8 / 10 [리뷰] 엄청난 기연의 남자(1~50) - 8 / 10 엄청난 기연의 남자 작가 : yespro 분량 : 7권 완결 책 소개 죽었다가 신의 실수에 의해 신의 힘을 일부를 갖고 1979년 13살로 회귀한 노인이 세계 제일의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데.. 리뷰 87년 6 y0mm0y.tistory.com 완결까지 읽었더니 평점이 쭉 낮아..

책/현대판타지 2020.08.18

[리뷰]닥터 최태수 외전 1부완결 (331~431) 9/10

닥터 최태수 작가 : 조석호 분량 : 본편 완결(1화 ~ 3236화), 외전 1부 완결(1화~423화), 2부 예정 리뷰 본편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태수는 참 오지랖이 넓은 듯하다. 아픈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고, 힘든 사람들을 잘 도와주며, 불의에 참지 못하지. 그래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많이 받지만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이 아닐까? NGO에서 자리를 아직 잡지 못한 태수 일행에게 리쿠는 꼭 어떻게 아픈 사람을 데려오고, 태수 일행은 자신들의 천막 하나 없지만 일을 크게 벌린다. 어떻게 하던 치료를 해주려고 노력하고 제임스와 그를 따르는 의사들, 그리고 태수를 좋아하는 의사들이 많은 도움을 준다. 태수의 행동은 어떻게 보면 제 멋대로의 행동이지만, 항상 사람을 구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것 때..

책/현대판타지 2020.08.17

[리뷰] 엄청난 기연과 회귀 - 7.2 / 10

엄청난 기연과 회귀 작가 : yespro 분량 : 6권 완결 작품 소개 죽었다가 신의 실수에 의해 신의 힘을 일부를 갖고 1979년 13살로 회귀한 노인이 세계 제일의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데.. 리뷰 이전에 엄청난 기연의 남자의 앞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인공이 개울가에서 반짝이는 돌을 줍게 되고. 신에게 생명력을 빼앗기게 되어 죽게 된다. 그리고 작가의 글을 쓰시는 스타일이 나오지. 저 사내의 말대로라면 내가 살날이 아직도 10년이 넘게 남았는데 이렇게 비명횡사한 이유가 저 사내 때문이라고? 더구나 남의 생기를 강제로 빼앗고서 내가 자진해서 도왔다니, 할 수 있다면 저 뻔뻔한 면상에 주먹을 날리고 싶을 정도이다. 글 시원하게 쓰신다. "비록 지금의 몸을 다시 살릴 수는 없지만, 지금의 너의 ..

책/현대판타지 2020.08.17

[리뷰] 엄청난 기연의 남자(1~50) - 8 / 10

엄청난 기연의 남자 작가 : yespro 분량 : 7권 완결 책 소개 죽었다가 신의 실수에 의해 신의 힘을 일부를 갖고 1979년 13살로 회귀한 노인이 세계 제일의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데.. 리뷰 87년 6월 민주화 항쟁으로 국민들이 이루어 낸 직선제 대통령 선거가 1987년 12월 16일 전국적으로 실시되었고, 지석호가 36.6%를 얻어 제13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시작이 좋았다.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내 과거를 회상할 수 있기도 하고, 내가 특히 좋아하는 근 현대사라 더 끌렸을 수도 있다. 다른 회귀 소설과 비슷하게 주인공은 미래의 지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던 것 같다. 서울대 법학과에 재학중인 주인공은 자기가 벌었던 돈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미래의 대 스타가 되는 배우들을 섭외한다. ..

책/현대판타지 2020.08.13

[리뷰]닥터 최태수 외전 1부 (301~330) 9/10

닥터 최태수 작가 : 조석호 분량 : 본편 완결(1화 ~ 3236화), 외전 1부 완결(1화~423화), 2부 예정 리뷰 헬기 의료팀의 첫 임무 후. 제임스는 조화를 강요한다. "조화." "조화요?" "저들도 할 일이 있어야지." "제가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 정도까지 집도할 욕심은 없습니다." "그건 닥터 최 생각이야. 그 생각을 좀 더 넓혀 본다면 어떨까." "다른 시선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느낌을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맞아. 저들은 서서히 초조하고 불안해지겠지." "진짜 그럴까요?" "신설 의료팀이 상당히 선방 중인데 주시하지 않을 수 있나." "주머니 속에 돌멩이가 많다고 해도 뾰족한 송곳이 먼저 눈에 보이는 법이야." 아마 본 편을 본 사..

책/현대판타지 2020.08.08

[리뷰]닥터 최태수 외전 1부 (225~300) 9/10

닥터 최태수 작가 : 조석호 분량 : 본편 완결(1화 ~ 3236화), 외전 1부 완결(1화~423화), 2부 예정 리뷰 태수가 한인 마을에서 떠나는 날. 응 당연히 편하게 가지 않지. 슬슬 돌아가면서 산에서 조난당한 사람들도 구하면서 쉬엄쉬엄 간다. 그런데 본편에서 닥터 최태수가 가장 크게 알려진 게 뭔 줄 아는가? 바로 레펠하는 의사다. 본편에서는 레펠을 카슈미르에 있으면서 배워왔다고 하는데, 그 배우는 과정이 이 부분에서 나오게 되지. 앞에서 꿈에서도 나오지. 다 기억은 안나지만 우리가 헬기에서 뛰어내리는 꿈을 꿨다고. 줄을 타고 내려온다고. 내 기억엔 여기부터였던 것 같아. 헬기에서 줄 타고 내려오는 것을 봤던 것은. 그리고 결정타를 제임스가 날리지. "현재 닥터 최의 젊은 나이까지 감안한다면 앞..

책/현대판타지 2020.08.06

[리뷰]닥터 최태수 외전 1부 (121~224) 9/10

닥터 최태수 작가 : 조석호 분량 : 본편 완결(1화 ~ 3236화), 외전 1부 완결(1화~423화), 2부 예정 리뷰 닥터 최태수를 볼 때 수술에 관점을 두고 보기 시작하면 분량이 많아 금방 질리게 된다. 계속 이어지는 스토리는 같다. 언제나 불쌍한사람 혹은 위중한 사람이 나오고, 급하게 수술을 하고 완치를 하지. 아마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비장과 간이 파열되어 피가 모자라다는 것과, 심장 쪽이 문제가 있어 갑자기 응급 수술로 변한다는 똑같은 스토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지. 이 부분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는데 나에겐 이런 부분보다 더 보이는 것은 사람을 살리겠다는 태수의 끈질김과 열정 이런 점 때문에 이 책을 다 읽었다고 해야 할까? "위기를 이겨내려는 절박함은 사람을 성장시키지." "..

책/현대판타지 2020.08.05

[리뷰]닥터 최태수 외전 1부 (101~120) 9/10

닥터 최태수 작가 : 조석호 분량 : 본편 완결(1화 ~ 3236화), 외전 1부 완결(1화~423화), 2부 예정 리뷰 파툼의 파견은 아직 진행중. 태수 일행은 여러가지를 주변의 의사들에게 배우고, 김혁권은 케이시와 엘렌에게 혹독한 수련을 받지. 간호학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태수와 민수를 보조해 주는 모습에 다른 간호사들이 김혁권의 매력에 빠졌다고 할까? 아니면 공부를 시킬 마음이 생겼다고 할까? "닥터 최,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제가 멀요?" "미스터 김 같이 유능한 인력을 어떻게 학교로 보낼 수가 있냐고요?" "네?" "통역을 왜 엄한 곳에서 하냐고요. 직접 수술 보조까지 할 수 있는 분 께서요." "내가 여기서 통역하면서 참견하면 당신들이 싫어하잖아요." "누가 싫어해요. 일손이 줄어드는..

책/현대판타지 2020.08.03

[리뷰]닥터 최태수 외전 1부 (70~100) 9/10

닥터 최태수 작가 : 조석호 분량 : 본편 완결(1화 ~ 3236화), 외전 1부 완결(1화~423화), 2부 예정 리뷰 파툼으로 파견 태수가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배우는 곳. 카슈미르에서 태수가 가는 곳은 항상 전쟁이 휩쓸고 간 곳. 그래서 항상 수술은 내장쪽이나 팔 다리 수술이거나, 그런것이 대부분이었지. 이곳은 여러사람이 방문을 하는곳, 그래서 태수가 처음 보는 병들도 많았고 환자도 많았다. 특히 여기에서는 태수와 민수가 많은 병들을 보고 의학적인 지식이 늘어나는 곳이지. "저 친구 아니, 저 닥터 재밌네." 그렇게 면전에 대고 핀잔을 줬는데도 자신에게 저만큼 얻어갔다. 웬마한 근성으로는 어렵단 걸 모르지 않았다. 본편에 항상 나오는 것중에 하나가 레지던트가 전문의의 의견에 다른 의견을 단다는 것...

책/현대판타지 2020.08.02

[리뷰]닥터 최태수 외전 1부 (51~69) 9/10

닥터 최태수 작가 : 조석호 분량 : 본편 완결(1화 ~ 3236화), 외전 1부 완결(1화~423화), 2부 예정 리뷰 "사람은 자기 눈으로 보는 세상밖에 몰라." "점점 절감합니다. 저마다 사연이 있고, 또 제가 가히 상상 못 할 세상이 있다는 걸요." "어디에 자신을 짜 맞추지 않도록 해. 하나에만 집중하면 다른 걸 볼 수 없으니까." "NGO에 오고야 내가 살아온 삶이 전부가 아니란 걸 알게 됐으니까." 본편보다 외전에선 제임스가 많이 나온다. 최고라 불리우는 제임스에게 의학적인 지식도 많은 것을 배우지만, 제일 많이 배우는 것은 의사란 어때야 하는 것인가? 하는 것을 많이 배우지. 의학적인 내용들은 스스로 노력하며 익혀가고 같이 수술을 하며 배워가지만, 닥터 최태수에서 가장 나오는 참의사라는 의..

책/현대판타지 202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