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22

[미드 리뷰] 설국열차 - 8/10

설국열차 첫 방송 : 2020년 시즌 수 : 1개 에피소드 수 : 10개 프로그램 제작자 : 조시 프리드먼 주연 : 제니퍼 코넬리, 다비드 디그스, 미키 섬너 소개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으려면 끝없이 달려야 한다. 마지막 인류를 싣고 선로를 따라 순환하는 열차. 조금만 미끄러져도 파멸이 다가온다. 그래도 혁명을 포기할 수 없다. 리뷰 영화 설국열차. 아마 아는 사람도 꽤 많고 나 같은 경우에는 꽤 인상 깊게 본 영화였다. 돈 있는 자들과 없는 자들. 그리고 살아남으려는 사람들. 영화를 볼 때에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본 미드 설국열차. 같은 원작소설로 만들어서인지 시대적 배경은 비슷한 것 같다. 지구에 빙하기가 오게되고 살아남기 위해 무임승차를 한 사람들. 그리고 인간답게 살기 위한..

드라마/미드 2020.10.13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킹덤 감독/각본 : 김성훈/김은희 주연 :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개봉일 : 2019.01.25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좀비 분량 : 2 시즌(시즌당 6회) 완결 영화 소개 병든 왕을 둘러싸고 흉흉한 소문이 떠돈다. 어둠에 뒤덮인 조선, 기이한 역병에 신음하는 산하. 정체 모를 악에 맞서 백성을 구원할 희망은 오직 세자뿐이다. 리뷰 넷플릭스에서 하도 말이 많았던 킹덤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시즌2까지 정주행 했다. 솔직히 한국인이지만 한국 드라마라 크게 기대를 안 하고 보기도 했고, 외국 드라마에 비해 많이 떨어질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재밌더라 진행도 엄청 빠르고 낮이 되면 숨어있는 좀비들, 그리고 좀비들과의 싸움. 꽤 볼만한 것들이 많았다. 죽은이들을 살려내는 생사초. 권력을 잡..

드라마/기타 2020.10.08

[브라질 드라마] 넷플릭스 리얼리티z 리뷰

리얼리티 Z 소개 피가 튀고, 살점이 뜯기는 생지옥에 남겨진 TV쇼 참가자들. 밖은 이미 좀비들의 세상. 정답도, 규칙도 없다. 싸우라, 그리고 살아남으라! 죽음 앞에 던져진 인간의 본능이 깨어난다. 영국 드라마 의 리메이크 리뷰 워킹데드, 레지던트 이블, 킹덤 등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유명한 좀비 영화나 드라마는 꽤 봤다고 생각했고, 브라질 드라마라 화끈하게 지르겠지라는 생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완전 실망이다. 대략적인 내용을 얘기하자면 브라질에 사람을 난폭하고 사람을 공격해 식인을 하는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다. 뭐 다른 일반적인 좀비 드라마와 처음 부분은 같다. 그리고 올림포스. 무슨 쇼프로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사람들 섭외해서 예능 보여주고, 한 명씩 탈락하게 하는 프로그램 같은데, ..

드라마/미드 2020.09.29

[미드 리뷰] Mars

Mars 가까운 미래 2033년, 화성을 인류의 새 정착지로 만들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 온갖 위험이 따르는 위대한 여정. 다큐와 드라마의 절묘한 조화가 그 여정에 흥미를 더한다. 주연 : 지혜, 알베르토, 아만, 클레망틴 푸아다츠 리뷰 처음 본 느낌? 엄청 지루하다. 설명이 많다. 진행이 답답하다. 이렇게 세 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2020/09/25 - [드라마/미드] - [미드] Mars 시즌 1 ep01~ep02 [미드] Mars 시즌 1 ep01~ep02 Mars 가까운 미래 2033년, 화성을 인류의 새 정착지로 만들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 온갖 위험이 따르는 위대한 여정. 다큐와 드라마의 절묘한 조화가 그 여정에 흥미를 더한다. 주연 : 지혜, 알베� y0mm0y.tistor..

드라마/미드 2020.09.28

[미드] Mars 시즌 1 ep01~ep02

Mars 가까운 미래 2033년, 화성을 인류의 새 정착지로 만들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 온갖 위험이 따르는 위대한 여정. 다큐와 드라마의 절묘한 조화가 그 여정에 흥미를 더한다. 주연 : 지혜, 알베르토, 아만, 클레망틴 푸아다츠 리뷰 로스트 인 스페이스를 시즌 2까지 다 보고 뭘 볼까 찾다가 보게 된 드라마 Mars. 얼마 안 남은 2033년 혹시 모를 인류의 멸종을 대비하기 위해 지구 외 다른 행성에 식민지를 만들고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일단 소재 자체로는 꽤 괜찮았다. 에피소드 1을 보고 난 느낌. 엄청 어설프고 지루하다. 이런 인터뷰 장면이 엄청 많이 나온다. 우주선을 만들기 얼마나 어려운지, 화성에 도착하면 무엇이 문제인지, 우주 비행사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등..

드라마/미드 2020.09.25

[미드] 로스트 인 스페이스 - 시즌 2

로스트 인 스페이스 지구보다 나은 삶을 향해 우주로 떠난 로빈슨 가족. 이 주제로 향하던 도중 불시착하고 만다. 모든 것이 수상한 미지의 해성. 매 순간 새로운 위험에서 살아남아라! 주연 : 물리 파커, 토비 스티븐슨, 맥스웰 젱킨스 리뷰 결국 시즌 2까지 정주행을 했다. 시즌 1에서 보여주었던 영상 못지않게 시즌 2에서도 화려한 영상을 보여준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8화 혹은 9화에서 외계의 투명 갈치가 나오는데, 와 이건 진짜 감탄만 나오더라. 저 물고기 앞에 사람같이 보이는 것이 레볼 루트를 수리하는 소형 우주선이다. 대략 크기를 알겠지? 시즌 1에서 로빈슨 가족의 주피터에서 로봇 둘이 싸우고, 주피터 안에는 로봇의 엔진이 남아서 이상한게 번식을 하게 되지. 그리고 레볼 루트에 가기 전 ..

드라마/미드 2020.09.24

[미드] 로스트 인 스페이스 - 시즌 1

로스트 인 스페이스 지구보다 나은 삶을 향해 우주로 떠난 로빈슨 가족. 이주지로 향하던 도중 불시착하고 만다. 모든 것이 수상한 미지의 해성. 매 순간 새로운 위험에서 살아남아라! 주연 : 물리 파커, 토비 스티븐슨, 맥스웰 젱킨스 리뷰 간만에 괜찮게 본 미드. 예전에 TV에서 로스트 인 스페이스를 봤던 기억이 있어서, 옛날 드라마인가 했었는데, 그 드라마가 아니었다. 1998년 작품이니 벌써 22년 전 작품이다. 저 때만 하더라도 CG도 별로였고 사람들이 우주선 내부는 먼가 어설픈 그런 때라 그것만 생각했었는데, 넷플릭스에서 본 것은 2018년 작품이었다. 그 시절 영화보다 당연히 훨씬 잘만들었더라. 로빈슨 가족 아빠 존 - 특수부대 출신으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부대 생활을 했던 것 같다. 딸들과 막..

드라마/미드 2020.09.21

[미드] 넷플릭스 I-랜드

I-랜드 기억이 지워진 채로 낯선 섬에 던저진 사람들. 서루 누기인지도 모르는 그들은 가혹한 현실과 맞서 싸워야 한다. 돌아갈 길을 찾기 위해, 이 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연 : 내털리 마르티네스, 케이트 보즈워스, 로널드 피트 리뷰 밤에 보통 책을 읽고 잤는데 최근 넷플릭스를 결제 한 후 미드를 많이 보게 되네. 최근에 I-랜드를 봤는데, 꽤 재밌기도 하고 내용도 흥미로웠다. 2020/08/14 - [책/게임판타지] - [리뷰] 소드 아트 온라인(1~6권) - 9.8/10 [리뷰] 소드 아트 온라인(1~6권) - 9.8/10 소드 아트 온라인 작가 : 키와하라 레키 분량 : 총 23권 ~ 작품소개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클리어할 때까지 탈출 불가능. 게임 오버는 진정한 ‘죽음’을 의미..

드라마/미드 2020.09.18

[미드] 셀베이션 시즌 2

셀베이션 작품 소개 지구를 향해 접근하는 소행성. 남은 시간은 단 186일. 다가오는 종말의 시나리오 속에서 MIT 대학원생과 기업가가 인류 생존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그러나 인류를 위협하는 것은 소행성만이 아닌데, 세계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주연 : 이안 안소니 데일, 신티아고 카브레라, 제니퍼 피니건 리뷰 시즌 2를 다 보고 다음 스토리가 진행될 것 같으면 기대를 하게 된다. 이번 시즌에 이렇게 끝났는데 다음 시즌에서 어떻게 풀어나갈까? 그런데 이건 엄청난 배신감을 주네. 시즌 2를 이렇게 끝내놓고 완결이라고? 진짜 어이가 없다. 1시즌을 다 봤다는 전제로 리뷰를 쓴다. 2020/09/13 - [드라마/미드] - [미드] 셀베이션 시즌 1 [미드] 셀베이션 시즌 1 셀베이션 작품 소개 지구를..

드라마/미드 2020.09.15

[미드] 셀베이션 시즌 1

셀베이션 작품 소개 지구를 향해 접근하는 소행성. 남은 시간은 단 186일. 다가오는 종말의 시나리오 속에서 MIT 대학원생과 기업가가 인류 생존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그러나 인류를 위협하는 것은 소행성만이 아닌데, 세계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주연 : 이안 안소니 데일, 신티아고 카브레라, 제니퍼 피니건 리뷰 아직 시즌 1만 보았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진행 자체가 엄청 급하게 진행이 됩니다. 지구와 소행성의 충돌이 186일 대략 6달 정도뿐이 남아있지 않아서, 충돌을 막기위한 우주선도 만들어야 하고 미사일도 만들어야 할 테니 바쁘게 돌아가는 것이 맞긴 하는데, 이 드라마는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바쁘게 돌아갑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대립으로 리암(처음 소행성을 발견한 MIT 대..

드라마/미드 2020.09.13